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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C&P, ㈜벨로이 디지털 라벨 장비를 통해 안정적인 라벨 인쇄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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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3. 3. 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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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C&P, ㈜벨로이 디지털 라벨 장비를 통해 안정적인 라벨 인쇄시스템 구축

월 25만개의 라벨을 생산, 지난해 매출 2억원 돌파

 

디지털&오프셋 인쇄 전문기업 ㈜대흥C&P(대표이사 이정기/www.대흥.kr)가 지난해 도입한 ㈜벨로이의 롤투롤 라벨 인쇄기 비즈프레스 13과 라벨 후가공기 듀오블레이드 WX I를 통해 안정적인 라벨 인쇄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진>

지난해 6월, 생산량 증가로 인해 디지털 라벨 솔루션의 추가 도입을 검토하던 대흥C&P에서는 KPRINT를 통해 비즈프레스 13R 과 듀오블레이드 WX I를 보고 장비를 설치했다. 

비즈프레스 13R 과 듀오블레이드 WX I 도입으로 지난해 발생한 매출이 2억원을 상회, 이미 장비 투자금을 모두 회수했으며 현재 제약 라벨 기준으로 약 월 25만개 생산하고 있다. 

이정기 대표이사는, “인쇄 폭이 330mm 로 넓어 작업 시간 대비 많은 물량을 인쇄할 수 있으며 색상이나 장비 운용에 있어 안정성이 높고, 특히 조작이 간편하여 초보자도 쉽게 배우고 바로 라벨 생산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다만 작은 글씨에 대한 폰트가 기대보다 굵게 인쇄 되는 부분이 있으나 납품에 지장이 없는 수준이다. 그러나 사용량이 많아서인지 소모품 소모 체감 속도가 빨라 유지비용이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후가공기 듀오블레이드 WX I는 아날로그 장비 대비 설정 값 잡기가 조금 까다롭지만, 처음 설정 값을 잡고 나면 두 번째 작업부터는 손쉽게 작업이 가능해 작업 능률이 매우 높아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벨로이는 오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K-PRINT2023에 참가해서 완전히 자동화된 자동 낱장 급지 커팅기 듀오블레이드 FX를 공개할 예정이다. 듀오블레이드 FX 는 QR 코드를 이용한 자동 작업 변환, 누름선 작업, 점선 커팅, 두 개의 커팅 헤드 독립 작업 지원(1번 헤드: 반칼, 2번 헤드: 완칼 or 누름선 작업) 등 사용자에 최적화된 자동화 시스템이 장착된 자동 급지 낱장 커팅기이다.

☎ 02)6082-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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