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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조합 김윤중 신임 이사장, 광폭 소통 행보 시작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23. 4.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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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서울인쇄조합>

 

서울인쇄조합 김윤중 신임 이사장, 광폭 소통 행보 시작

단체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업계 원로와 청년인쇄인, 매체, 산학연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윤중/www.spiic.or.kr) 김윤중 신임 이사장이 인쇄업계와 관련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인쇄업계 현안을 청취하는 광폭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사진>

지난 2월 21일 정기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아 취임한 김 신임 이사장은 2월 27일 4부 간사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인쇄단체장 간담회(3월 3일), 청년인쇄인 간담회(3월 9일), 원로 자문위원 간담회(3월 16일), 인쇄 매체 발행인 간담회(3월 20일), 산학연 간담회(3월 21일) 등 연령과 계층, 종사 분야 등을 망라하는 인쇄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인쇄 업계의 현황과 서울인쇄조합의 중점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인쇄 스마트앵커 건립 및 인쇄산업 진흥계획과 인쇄 박물관 건립 건의, 인쇄산업진흥조례 제정 건의 등 현재 조합이 추진 중인 사항들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러한 소통 행보에 대해 김윤중 이사장은 “이는 이사장 후보 시절부터 줄곧 강조해 왔던 업계 화합을 이끌고 인쇄업계와 조합 현안 해결을 위해서 필요한 다양한 계층의 인쇄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앞으로 정례화해서 업계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현안 해결 방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중 신임 이사장은 취임 이후 조합 이사진을 연령, 성별, 업체 규모, 부회별로 고루 안배해서 구성했으며, 인쇄발전위원회, 청년위원회 등 12개 위원회를 통해서 업계와 조합의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이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쇄산업단지, 스마트앵커, 산학연 협업을 통한 기능 인력양성, 조합과의 보다 긴밀한 소통 등을 이야기한 2월 28일 중구청장 면담을 시작으로 서울시 인쇄 관련 담당자인 뷰티패션산업과장과의 면담을 통해 인쇄센터의 산업지원 기능 강화, 세운 재정비 개발사업 및 인쇄 특정개발 진흥지구와 관련된 서울시 차원의 보다 깊이 있는 관심을 촉구했으며, 인쇄박물관 건립, 인쇄진흥조례 제정 등을 건의했다. 또한 3월 20일에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영한 위원 면담을 진행하는 등 인쇄관련 여러 지자체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갔으며, 이를 기반으로 업계와 조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02)333-8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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