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나는 레보리아 한다’ 프로젝트 실시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나는 레보리아 한다’ 프로젝트 실시

이화여대 디자인 학부 졸업 예정자 중 희망자 대상으로 디지털 인쇄 교육 진행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대표이사 하토가이 준, 이하 한국후지필름BI)가 고성능 컬러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Revoria Press PC1120)’의 탁월한 품질과 색 구현력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 ‘나는 레보리아 한다’를 실시했다.<사진>

‘나는 레보리아 한다’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독립출판 프린팅 워크숍’에 이어 기획된 프로젝트로, 이화여자대학교의 디자인 학부 졸업 예정자 중 디지털 인쇄로 졸업 작품 제작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기획부터 디자인, 출력 단계까지 직접 참여해 완성한 작품을 자사의 컬러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으로 제작했다.

한국후지필름BI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 업계에서 활약할 미래 디자이너들에게 후지필름BI의 뛰어난 디지털 인쇄 기술력과 레보리아 프레스만의 차별화된 특수컬러(별색)의 구현력을 알리는 동시에, 디자인 업계에서 레보리아 브랜드의 우수한 별색 구현력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나는 레보리아 한다’ 프로젝트는 총 두 단계로 나누어, 별색을 활용한 디자인 작업부터 실제 출력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지식 및 현장 경험까지 총망라한 교육을 제공하고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을 이용한 다채로운 특수컬러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먼저 1차 교육은 한국후지필름BI의 그래픽커뮤니케이션 전문 시스템 애널리스트와 디자이너가 직접 강의를 맡아,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의 특수컬러 및 특수용지 소개 △인쇄와 제책의 이해 △작업물 페이지네이션 및 구성 △색상 관리 등 제작 파일 점검 △테스트 프린트 및 제작 사양 확정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후 이어진 2차 교육인 테스트 프린트 수업은 한국후지필름BI의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미리 준비한 작업물에 골드, 실버, 클리어, 화이트, 핑크 등 다양한 특수컬러와 여러 인쇄 용지를 적용해보고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나는 레보리아 한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이화여대 디자인 학부 재학생은 “지류 디자인에서 인쇄는 매우 중요한 프로세스로,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는 컬러의 구현을 위해서는 디자이너들도 인쇄기의 특성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업 과정에서 습득하기 어려운 이론과 실무를 경험해보고 다양한 특수컬러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라며 “특히, 레보리아 프레스는 CMYK와 별색을 동시에 인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며, 골드, 실버 등 특수컬러를 활용해 세련된 메탈 질감의 표현과 클리어 토너로 유니크한 패턴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게 매우 흥미로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6월 13일부터 진행된 졸업 전시회에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으로 제작한 작품을 출품했다. 골드, 실버, 핑크, TX, 클리어 등 레보리아의 다양한 특수 토너가 작품에 생동감 있는 컬러를 부각시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한국후지필름BI의 대표적인 고성능 컬러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은 2,400×2,400dpi의 초고해상도 출력 품질과 이미지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결과물을 보장해준다. 기본 CMYK 컬러 외에 골드, 실버, 클리어, 화이트, 핑크 등 특수컬러 중 2색을 추가할 수 있는 ‘원패스(One-Pass) 6컬러 프린트 엔진’이 탑재돼 있으며, 인공지능(AI) 기반의 이미지 분석 기술 ‘SVIE(Scene-specific and Visually optimized natural Image Enhancement technology)’가 적용돼 최적의 출력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BI 김현곤 영업본부장은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의 생생하고 독보적인 컬러 구현력으로 상업 인쇄 시장으로 넘어 디자인 업계에서도 차별화되고 매력적인 디자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레보리아의 독보적인 인쇄 품질을 알리기 위해 ‘나는 레보리아 한다’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