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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3.06] ㈜켐플러스, 새롭게 리뉴얼한 다기능 세정포 올인원(All In One) 출시

_장비 및 제품소개_

by 월간인쇄계 2023. 8.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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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인쇄용 세정제 전문 ㈜켐플러스(대표이사 이대주/www.chemplus.co.kr)가 최근 다기능 세정포 올인원(All In One)의 기능과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을 선보였다. 

새롭게 리뉴얼된 다기능 세정포 올인원(All In One)은 기존에 190×400mm의 원단 크기를 300×360mm으로 확대하고 면 원단과 같은 100g 두께의 엠보로 제작해서 그립감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전용 용기와 리필 박스로 되어 있던 제품 구성을 박스 자체의 용기화로 변경해서 전용 용기 안에서 제품이 끊겨 불편했던 것을 없앴다.

이대주 대표이사는, “2018년 출시된 이후, 세척제와 물 없이도 압통, PS판 세척과 지분제거를 한번에 마무리할 수 있으며 세정액 비용으로 보루를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기능 세정포 올인원(All In One)은, 위험물 제외품이기 때문에 소방법 지정수량 제한이 없어 인쇄 현장에서 많이 찾고 있다”고 하면서, “많은 고객들의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원단 크기와 두께, 용기 디자인 개선 등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인,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쇄 현장 근로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그립감을 가질 수 있도록 원단을 개선

켐플러스에서 많은 개발비를 투자해서 2018년 국내시장에 다기능 세정포 올인원(All In One)을 출시했을 때, 세척제와 면 소재의 청소포를 사용하던 현장에서 세척제 단가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면서 세정포 하나로 세척과 지분제거까지 한번에 마무리할 수 있어 시장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또한 세척제로 수동 세척 과정에서 정전기로 인한 화재 발생 요인을 없앨 수 있어 인쇄 현장 관리에 있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 다기능 세정포 올인원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비위험물 판정받았다

하지만 기존 방식에 익숙해 있던 인쇄 기장들은 오래 사용하고 있던 청소포보다 작은 원단폭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번 리뉴얼 과정에서는 원단을 더 두껍게 하고 폭을 크게 해서 인쇄 기장들이 손에 잡았을때 가장 좋은 그립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플라스틱 전용 용기 안에 리필 박스를 넣어 사용하던 것을 박스 자체를 용기화해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인쇄 용지와 부자재 가격이 크게 인상되면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인쇄사들에게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안전성을 높일 수 있으면서 위험물 대상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수량을 구매해 두고 사용해도 문제 없다는 점은 다기능 세정포 올인원(All In One)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판매량이 늘고 있는 주요 요인이다. 

베트남과 인도 인쇄 현장으로 수출에 나서

인쇄기를 비롯해서 많은 부분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인쇄업계에서 다기능 세정포 올인원(All In One)은 베트남에 수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대주 대표이사는, “우리 인쇄 현장에서 여전히 세척제와 재생 청소포를 사용하고 있는 것과 달리, 베트남에서는 여러 인쇄 업체에서 세척 과정을 보다 간소화하고 있다”고 하면서, “항균부직포를 사용해서 산업용 재생 청소포의 단점인 블랭킷에 이물질이 남지 않아 고품질 인쇄를 할 수 있으며 세정시 그립감이 좋고 세척이 잘되고, 부드러운 원단 사용으로 블랭킷 흠집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베트남 시장에서 꾸준히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켐플러스에서는 베트남에 이어 인도 시장에서도 다기능 세정포 올인원(All In One)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대주 대표이사는, “비용 절감과 친환경은 글로벌 인쇄시장에서 더욱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제품 개선과 함께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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