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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3.07] 코닥 ULTRASTREAM 잉크젯 기술로 오프셋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KODACHROME 잉크

_장비 및 제품소개_

by 월간인쇄계 2023. 9.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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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이 새로운 KODACHROME 잉크로 잉크젯 프로덕션 인쇄에서 잉크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코닥 ULTRASTREAM 연속 잉크젯 기술을 사용하는 프레스는 KODACHROME 잉크를 통해 최고 수준의 컬러 연출과 이미지 안정성, 디테일을 달성할 수 있다. KODACHROME 잉크는 최근 출시된 코닥 PROSPER ULTRA 520 프레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는 ULTRASTREAM 기술을 활용해서 다양한 활용 사례를 통해 고속으로 뛰어난 오프셋 품질의 인쇄를 보여준다.

새로운 차원의 컬러 생동감과 균일성

KODACHROME 잉크는 여러 종류의 다양한 용지에서 뛰어난 생동감과 컬러 균일성을 보여준다. 그 비결은 코닥의 독자적 안료 마이크로밀링 공정에 있는데, 보통 50 나노미터 이하의 안료 입자들을 매우 좁은 크기 분포로 생성해낸다. 경쟁사 안료 밀링 공정은 이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이 고유 공정으로 더욱 정교해진 안료는 한층 더 빠르게 잉크를 건조시키며, 건조된 잉크 층은 매우 얇다. 즉, 빛 산란이 적고 컬러는 뛰어난 생동감으로 더욱 풍부하고 순수해지며, 이미지 성능을 타협하지 않아도 색역이 매우 넓다는 뜻이다. KODACHROME 잉크는 SWOP(웹 오프셋)보다 95% 더 넓은 색역과 GRACoL(매엽식 오프셋)보다 39% 더 넓은 색역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속성들이 의미하는 것은 레이다운(laydown)이 적어야 컬러가 뛰어나다는 것으로, 해당 잉크는 잉크젯 프레스의 운영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KODACHROME 잉크로 더욱 지속가능해진 연속 잉크젯

수성 저습윤성 KODACHROME 잉크는 기존 솔벤트 기반 잉크보다 지속가능성이 더 높다. 이 잉크에는 PVC나 프탈레이트가 들어 있지 않아 인체와 환경에 더욱 안전하다. 인쇄 가능한 코닥의 독자적 수성 기반 옵티마이저제(프라이머)와 함께, KODACHROME 잉크를 사실상 거의 모든 용지의 인쇄에 사용할 수 있다. 옵티마이저제는 거의 모든 종이, 플라스틱, 필름에서 잉크 수용성과 잉크 접착성, 내마찰성, 이미지 품질을 높여준다.

코닥의 대표 겸 CEO 짐 콘티넨자는 “코닥은 56년간 잉크젯 프로덕션 인쇄를 선도했으며, 새 KODACHROME 잉크는 탁월한 인쇄 결과로 고객의 생산성과 가치를 극대화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고 밝히며, “KODACHROME 잉크는 코닥의 고속 ULTRASTREAM 잉크젯 기술 및 옵티마이저제와 함께, 비용 효과적인 다양한 인쇄 활용 사례에 효율적인 디지털 솔루션이 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더 많은 작업을 오프셋 같은 기존 인쇄 공정에서 디지털로 전환해서, 매출과 수익을 높일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비문의|

한국코닥㈜ ☎ 02)343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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