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프린트, 일산 2공장 확장 오픈

 

㈜114프린트, 일산 2공장 확장 오픈

고모리 리스론 G40 advance 5색 인쇄기 도입과 함께 품목 다양화에 나서

 

온라인 인쇄 전문 기업 ㈜114프린트(대표이사 이명조/www.114print.com)이 지난 8월 25일 일산 장항동에 2공장을 새로 오픈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

학교인쇄 전문기업 에듀인쇄기획과 인쇄출판 디자인 전문기업 아이프린팅을 운영하고 있는 이명조 대표이사는 1년 전 114프린트를 합병한 이후 최근 고모리 리스론 G40 advance 5색 인쇄기 도입과 함께 본격적으로 2공장 가동을 시작, 품목 다양화에 나서게 되었다. 

이명조 대표이사는, “114프린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TV광고를 시작했을 정도로 높은 브랜드 가치와 탄탄한 고정 고객층을 가지고 있어, 기존 법인들과 함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1년 여 전 인수합병을 진행했으며 이번에 고모리 리스론 G40 advance 5색 인쇄기 도입과 함께 상품권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상품권 시장도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차별화 할 수 있는 보안 인쇄 관련 기술과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높은 수준의 디자인 능력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확장 오픈한 ㈜114프린트 일산 2공장에는 고모리 리스론 G40 advance 5색 인쇄기 외에도 고모리 리스론 A37 5색 인쇄기와 CtP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오프셋과 디지털 인쇄기, 실사출력장비와 다양한 후가공기기들을 갖추고 있는 영등포 1공장과 함께 디자인부터 인쇄, 후가공까지 다양한 고품질 인쇄물들을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명조 대표이사는, “향후 인쇄 시장 전망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직원 교육과 해외 연수 등 디자인 품질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인쇄 품질을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