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공간 ㅎ(대표이사 최주영/www.type-space.com)이 오는 9월 16일 ‘[활자.논의]2023-세로쓰기의 현재’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지하1층 세마홀에서 9월 16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늘폰트의 도움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1945년 한글의 쓰기 방향이 세로에서 가로로 바뀌기 시작한 이후, 2014년 세로쓰기 전용 한글 폰트 [바람.체](이용제)가 발표되고 컴퓨터 환경이 조금씩 개선되면서 세로쓰기용 한글 폰트 제작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세로쓰기용 한글 폰트 개발 20년이 되는 올해, 그동안 개발된 세로쓰기용 한글 폰트와 그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심우진 그래픽디자이너의 ‘피지컬 세로쓰기’라는 발제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는 박지훈 그래픽디자이너, 정근호 서체디자이너, 구자은 그래픽디자이너, 김지연 서체디자이너, 신유림 서체디자이너, 김민기 서체디자이너, 이용제 교수 등 국내 폰트 분야 전문가들이 세로쓰기와 관련된 실무와 트렌드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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