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24.05] Pre-drupa 2024 - 캐논(Canon) , 새로운 매엽 및 윤전 잉크젯 프레스 공개

캐논 유럽의 계획, 마케팅 및 혁신 담당 제니퍼 콜러체크(Jennifer Kolloczek) 수석 이사와 캐논 EMEA의 한스 슈미트바우어(Hans Schmidbauer) 마케팅 이사, 그리고 제품 라인 관리 디지털 라벨 인쇄를 담당하는 로랜드 스타시체크(Roland Stasiczek)이사가 drupa 2024 전시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The Power to Move’라는 주제로 매엽 잉크젯 및 토너 프레스, 고속 연속 잉크젯 생산 라인, 평판 및 롤투롤 와이드 포맷 프린터, 디지털 라벨 프린터 등의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분당 170장의 A4 용지를 인쇄할 수 있는 매엽 잉크젯 프레스인 Canon varioPRINT iX1700과 표준 오프셋 코팅지를 최대 분당 133m의 속도로 인쇄하는 윤전 잉크젯 프레스인 ProStream2000이 무대에 오른다. 비코팅 용지에 최적화 된 잉크젯 장비이며, 장비의 길이가 기존 ProStream3000보다 20% 더 짧게 디자인 되어 보다 작은 공간에서의 운영이 가능하다.

▲ varioPRINT iX1700

한편, 기존 ColorStream8000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ColorStream8200과 ColorStream8110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장비는 각각 분당 최대 200미터, 그리고 110미터의 속도로 인쇄 한다.

이밖에도, 2025년에 출시 예정인 라벨스트림 LS2000(LabelStream LS2000) 수성 디지털 라벨 인쇄기를 비롯해 프리즈마엘레베이트 XL(PrismaElevate XL)을 탑재한 새로운 아리조나 2300 FLXflow(Arizona 2300 FLXflow) 플랫베드 와이드 포맷 프린터, 사진 및 미술 인쇄 시장을 위한 이미지프로그래프 프로(ImagePrograf PRO) 시리즈와 포스터 제작을 위한 이미지프로그래프 GP( ImagePrograf GP) 시리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