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24.05] Pre-drupa 2024 - 만로랜드 고스(Manroland Goss),게임 체인저 베리오맨(Varioman) 윤전기 시연

만로랜드 고스의 프란스 크리히바움(Frans Kriechbaum) CEO와 포장 및 신문 솔루션 담당 볼프강 히징어(Wolfgang Hiesinger) 수석 부사장은 한국의 한국경제를 포함, 지난 몇 년간의 인쇄기 설치 및 drupa 전시 정보를 공유했다.

윤전 오프셋 인쇄 솔루션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인 만로랜드 고스는 drupa 2024에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키징 산업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될 윤전 오프셋 솔루션인 베리오맨 인쇄기와 더불어 데이터 기반의 유지 관리 플랫폼인 메인텔리센스(MAINTELLISENSE)을 이용해 어떻게 인더스트리 4.0을 일상의 인쇄 생산에 쉽게 통합할 수 있는지 선보일 예정이다.

베리오맨은 보다 지속 가능한 패키징 솔루션과 빠른 작업 변환, 그리고 소량 인쇄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담아 설계되었다. 인쇄 작업의 유연성을 높이고, 작업 비용을 절감하며,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접목해 고객이 시장 점유율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장비는 하이브리드 옵션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필름이나 종이, 또는 골판지에 인쇄가 가능하며, 자원 절약형 무용제 인쇄 공정을 갖고 있다.

한편, 스마트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유지 보수 예측 플랫폼인 메인텔리센스는 AI 기반의 이상 감지를 이용해 기계의 유지 관리를 최적화하고 임박한 가동 중지 시간을 조기에 감지함으로써 사전에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이번 drupa 2024를 통해 시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