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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4.05] 인쇄업계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낸 코닥 무현상 판재 20주년

_NEWS_/PrePress

by 월간인쇄계 2024. 7.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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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코닥이 세계 최초로 가장 오랜 역사의 무현상 인쇄 판재 제조사이자 공급자로 20주년을 맞는 해이다. 현재 코닥 SONORA XTRA 무현상 판재는 광범위한 소재 연구 투자와 판재 제작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판재 기술 변화를 도모하려는 부단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SONORA XTRA 판재를 통해 코닥은 전례 없는 수준으로 무현상 기술의 이점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인쇄사는 더욱 빨라진 이미징 속도와 더욱 강력해진 이미지 대비, 강화된 취급 견고함으로 한층 더 수월하게 현상 판재에서 무현상 판재로 변화할 수 있다.

수 십년의 혁신과 연이은 성공

2004년 성공적인 광범위 베타 테스트 이후 코닥은 상업적으로 성공한 최초의 무현상 판재, 코닥 THERMAL DIRECT 무현상 판재를 2005년에 론칭했다. 

이는 2012년 1세대 SONORA 판재인 코닥 SONORA XP 무현상 판재로 이어졌다. 코닥은 2014년 SONORA 판재 사용자에 1,000번째 인쇄업체를 추가하며 의미 있는 성장 이정표에 도달했다. 2019년까지 SONORA 판재 사용자 수는 4,000곳 이상의 인쇄업체로 늘어났고, 현재는 전세계 6,000 곳 이상의 매엽식 및 써멀 오프셋 인쇄사들이 SONORA 판재에 의존하고 있다.

SONORA 무현상 판재는 인쇄 품질이나 생산성 하락 없이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고 프리프레스 및 프레스룸의 비용을 줄이려는 인쇄사에게 현명한 선택이다. 여기에는 전통적인 판재 현상에 수반되는 프레스 중지와 판재 재제작 문제를 야기시키는 하자와 변동성이 없다. SONORA 판재는 더 적은 물로 믿을 수 있는 프레스 제판 조정이 가능하며, 프리프레스부터 프레스까지 빨라진 루트 덕분에 작업 소요 시간도 단축된다. 또한 직원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한다.

지역 제조를 통해 공급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 개선을 확보 

코닥은 높은 지속 가능성 및 품질 기준에 맞춰 일본, 미국, 독일의 최신 플랜트에서 믿을 수 있는 출처의 고품질 알루미늄과 그 밖의 원료로 판재를 제작하고 있으며, SONORA 판재 사용자들은 이로 인한 혜택을 보고 있다. 전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판재가 제조되고 있어, 고품질 SONORA 판재를 확실하고 빠르게, 최소한의 운송 탄소발자국으로 인쇄사에 공급할 수 있다.

코닥의 회장이자 CEO 짐 콘티넨자는 “올해 무현상 판재 20주년을 맞아서 코닥 R&D 팀의 혁신과 지치지 않는 최선의 노력 덕분에 이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판재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었던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오늘날 코닥 SONORA XTRA 무현상 판재는 인쇄 시장의 기준을 세우고 있으며, 우리는 앞으로도 전세계 인쇄업체들을 위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현상 기술에 부단히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닥은 drupa 2024에서 무현상 판재 기술 20주년을 강조할 예정이다. drupa 코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kodak.com/go/drup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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