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 그래픽커뮤니케이션과(학과장 강형곤/www.shingu.ac.kr/intro/arts.html)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프로젝트형, 이하 일경험 프로젝트)을 실시한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청년이 노동시장에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구대에서는 기업탐방형, 프로젝트형, 인턴형, ESG 지원형 등 네 가지로 가운데 2개월 내외의 기간 동안 4인 내외 프로젝트팀이 직무 기반 실전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전문가 코칭을 받아 결과물을 제출하는 방식의 일경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강형곤 학과장은 “B2C 시장 확대와 개인 맞춤형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패키지 상품 개발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제안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7월 29일부터 시작해서 8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은 에스코(esko)의 협조를 통해서 에스코 패키지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 나만의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패키지 생산 전문 기업 ㈜신우에서 직접 제작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학생들이 패키지 인쇄 관련 전문 프로그램과 디지털 인쇄 장비 활용 실무 능력을 높여, 인쇄 업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학생들이 직접 인쇄 각 공정을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정규 커리큘럼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년부터 프린트미디어과로 학과명을 변경
팩컴코리아에서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3명의 학생이 현장 실습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실시하는 일경험 프로젝트는 앞으로 미래 인쇄업계의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학과 교수진들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2025년부터 ‘프린트미디어과’로 학과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강형곤 학과장은, “1학년 과정에서는 편집,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배우면서 인쇄 현장에 흥미를 가지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인쇄 실습을 진행하고, 2~4학년 기간 중에는 실제 인쇄 공정을 최대한 경험할 수 있도록 보다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면서, “학생들이 다양한 인쇄 분야의 공정 실습을 통한 인쇄 현장의 실무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업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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