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2025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계획 발표

 

산업통상자원부, 2025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계획 발표

오는 2월 20일(기업, 공로 부문)과 2월 27일(학생 부문) 접수 마감 예정

 

산업통상자원부가 ‘2025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KOREA STAR AWARDS 2025)’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 

국내 패키징 산업의 기술 개발 및 패키징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관련 종사자의 사기진작 및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개최하는 2025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코리아스타상 기업·학생·공로부문으로 구분해서 시상한다. 

기업부문은 패키징 완제품과 패키징 원부자재 재료, 패키징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신기술 개발 또는 개선으로 수출신장, 매출·수익 증대 및 발명특허 획득을 통해 패키징 기술력 발전에 기여한 기업의 패키징 소재 및 제품, 패키징 디자인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부문은 패키징·디자인 관련분야 전공자로 패키징과 연관된 컨셉으로 상품성, 창의성, 표현성, 친환경성, 재활용 가능성 등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패키징제품 또는 패키징디자인을 대상으로 한다. 

공로부문은 패키징 분야 공적기간 10년 이상 종사한 기업 또는 개인이면서, 패키징 산업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계, 유관기관에 종사하는 자로서 패키징 관련 핵심 기술개발, 경영, 마케팅 면에서 패키징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 패키징산업발전 정책연구 및 패키징산업 육성에 기여한 기업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심사, 시상하게 된다. 

이번에 수상하는 패키지 제품들은 해외 패키징 포상제도(ASIA STAR AWARDS 2025, WORLD STAR AWARDS 2026)에 출품 자격이 부여되며 수상 홍보 및 전시회 참가 지원을 받게 된다. 

포상 종류는 국무총리상 1점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5점 등 총 41점을 선정해서 수여하며, 기업과 공로부문은 오는 2월 20일까지, 학생부문은 2월 27일까지 접수를 마감한다. 

심사 결과는 4월 1일(기업, 학생부문)과 4월 8일(공로부문) 발표되며, 4월 22일 킨텍스에서 시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