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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인쇄학회, 2025년도 총회 및 이사회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25. 2. 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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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인쇄학회, 2025년도 총회 및 이사회 개최

만장일치로 오성상 회장을 3년 임기 12대 회장으로 선출

 

(사)한국인쇄학회(회장 오성상/www.kgcs.or.kr) 2025년도 총회 및 이사회가 지난 1월 7일 솔라고명동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하영백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오성상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사업 및 결산 보고, 12대 임원진 선출, 올해 사업계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성상 회장은 “올 한해 여러분들의 사업 번창과 건강을 기원하며,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만큼, 우리가 인식을 같이하고 소통하면서 건강 관리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순서에서 하 총무이사는 “지난해 학회는 하계 워크숍과 추계학술대회 개최 외에도 하계워크숍과 함께, 12월 1일 7편의 연구 논문이 실린 제38권 학회지를 ㈜프린피아의 협찬으로 발간했다”고 보고했다.

지난해 결산 보고 후 진행된 12대 임원진 선출에서는 유창준 부회장의 진행으로 신임 임원진 선출을 논의한 결과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오성상 회장을 12대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2027년까지 3년 임기를 수행하게 되었다.

오 신임 회장은, 회장 수락 인사에서 “인쇄업계가 어렵고 힘들지만 인쇄학회가 있었기 때문에 업계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3년 동안 이사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과 성의를 한국인쇄학회와 인쇄업계 발전을 위해서 한번 더 열심히 뛰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올해 사업 계획 토의에서 오 회장은, “올해는 오는 5월 22일 춘계학술대회, 11월 20일 추계학술대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하계 워크숍은 8월 경 솔라고리조트에서 개최할 계획이며 12월 1일 제39권 제1호 학회지 발간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솔라고피엠에스의 협조로 인쇄학회 사무실을 솔라고피엠에스로 이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춘계와 추계학술대회도 솔라고명동호텔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1982년 7월 김성근 부경대학교 교수를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사회 일반의 이익과 인쇄 관련 기초과학, 재료, 응용에 관한 학문 및 기술의 체계화를 도모하고 인쇄 관련 학술 교류와 연구 장려 등의 사업을 통해 인쇄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된 (사)한국인쇄학회는 매년 2회의 인쇄 관련 학술대회 개최와 학회지 발간 외에 인쇄 관련 교육과 사업 용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오성상 회장을 중심으로 학계와 인쇄 각 분야의 현업 종사자, 관련 매체 관계자 등 총 50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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