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러마티니, HID 2025에서 혁신적인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소개

 

뮬러마티니, HID 2025에서 혁신적인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소개 

인쇄 생산 공정의 전 과정에서 새로운 표준을 설정할 수 있는 방안 선보여 

 

뮬러마티니가 헝클러 이노베이션 데이즈 2025(Hunkeler Innovationdays 2025)에서 디지털 인쇄 산업의 생산 공정을 장기적으로 혁신하게 될 세 가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진>

6,800명의 참가자와 120개의 전시업체가 40개의 솔루션 시연을 선보인 이번 행사는 또 한번의 성장을 이뤄냈다. 뮬러마티니 CEO인 브루노 뮬러는 “파트너들과 함께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인쇄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갈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인상적인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뮬러마티니 부스에서 진행된 세 가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은 방문객들을 매료시켰다. 이 세 가지 솔루션은 뮬러마티니가 파트너들과 협력해서 어떻게 인쇄 생산 공정의 전 과정에서 새로운 표준을 설정할 수 있는지를 인상깊게 보여주었다. 방문객들은 수동 개입 없이 완전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디지털 윤전 인쇄 혹은 매엽 인쇄에서 어떻게 소프트 커버 책이 생산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프리노바 디지털 중철기(Prinova Digital saddle stitcher)가 롤에서 시작되어 단납기로 8가지 다양한 중철 제품을 연속적으로 생산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전 과정 완전한 네트워킹

뮬러마티니는 부스에서 연결성에 대한 모든 기술을 선보였다. 개별화된 인쇄 제품 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인 커넥스 워크플로우(Connex workflow) 시스템은 디지털 인쇄기에서 최종 제품의 적재 과정까지 세 가지 라인 모두를 제어했다. 인쇄 데이터 터잡기부터 완성된 제품 분류까지 모든 생산 단계를 원활하게 통합한 점은 전시회 방문객들을 매료시켰다.

독일 인쇄 회사 C.H.Beck의 제책 분야 책임자인 세바스티안 비르첼레(Sebastian Birzele)도 특히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뮬러마티니는 부스에서 네트워크화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연결했다. 롤에서 시작해서 최종 제품인 책까지 모든 것이 원활하게 작동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환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바레오 프로 무선 제책기(Vareo PRO perfect binder)와 인피니트림 삼방재단기 로봇(InfiniTrim cutting robot)을 강조하며, 작업 전환 시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디지털 인쇄 생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정확히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 각각의 요구 사항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오늘날의 인쇄 산업에서 결정적인 강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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