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효율, 초소형, 초정밀 기술을 통해 만들어내는 가치로 사람과 지구를 풍요롭게 하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엡손(Epson)은 가정 및 사무용 프린팅, 상업 및 산업용 프린팅, 제조, 비주얼,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통해 사회적 과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1942년 정밀 시계 부품 제조업에서 출발한 엡손은 1968년 세계 최초의 초소형 전자 프린터 ‘EP-101’을 선보이며 기술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1975년에는 전자 프린터(EP)의 ‘후속 제품(SON)’이라는 의미를 담아 ‘엡손(EPSON)’ 브랜드를 공식 출범시켰다.
엡손은 독자적인 잉크 분사 기술인 ‘마이크로 피에조’ 기술이 적용된 프린터를 선보이며 프린팅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히트프리 기술’은 인쇄 과정에서 열을 사용하지 않고 잉크를 분사해 출력하는 엡손의 대표적인 친환경 프린팅 솔루션이다. 기존 레이저 및 서멀 방식의 잉크젯 프린터와 달리 예열 없이 즉시 출력이 가능해 빠른 출력 속도까지 제공한다.
엡손의 마이크로 피에조 기술은 차세대 프린트 헤드 기술인 ‘프리시전코어’로 발전해 가정용은 물론 산업용 프린터 시장에서도 폭 넓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엡손의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의 경우 맞춤형 소량 생산과 친환경 공정 등으로 섬유 업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엡손은 최초 개발한 액정디스플레이(LCD) 시계용 액정 기술을 활용해 프로젝터 비즈니스를 전개했다. 엡손만의 독보적인 ‘3LCD 원천 기술’은 핵심 경쟁력이다. 이 기술은 1-chip DLP 방식 대비 최대 3배 밝은 컬러 밝기로, 보다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구현하며, 미디어 전시·교육환경·스크린 골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엡손 프로젝터는 24년 연속 전 세계 프로젝터 시장에서 점유율 1위(국내 500lm 이상 프로젝터 기준, 시장조사기관 퓨쳐소스 컨설팅(Futuresource Consulting) 데이터 기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계 기술에서 파생된 기술을 바탕으로 엡손은 산업용 로봇은 물론 스마트폰·웨어러블·드론 등에 사용되는 크리스탈 디바이스도 자체 생산하며 기술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처럼 엡손은 다양한 사업부로 비즈니스를 확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엡손은 2050년까지 탄소 네거티브 실현과 석유·금속 등 유한한 지하자원 사용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속적인 탈탄소 목표와 재생전기 사용에 앞장서 온 엡손은 RE100 가입 2년 9개월 만인 2023년 12월, 글로벌 전 사업장에서 모든 전력량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RE100 달성을 통해 엡손은 전 세계 공장, 사무실, 쇼룸 등에 필요한 약 876GWh(2022년 기준)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했다.
일본의 세이코 엡손(Seiko Epson Corporation)이 이끄는 엡손 그룹은 전세계 89개 회사, 약 75,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전 세계 엡손 그룹은 연간 12조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승화전사 프린터 SC-F9540H와 엡손에서 출시한 첫 필름 프린터 SC-G6040, UV 평판 프린터 SC-V1040 등 선명하고 다채로운 컬러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군을 선보인다.
SC-F9540H는 승화전사 프린터로, 대형 인쇄는 물론 머그컵이나 마스크, 스마트폰 케이스와 같은 소형 기념품 인쇄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유니폼이나 스포츠웨어 등에 특화되어 있다.

SC-F9540은 총 4개의 색(C,M,Y,K), SC-F9540H는 6개의 색(C,M,Y,K + Lc,Lm 또는 Fp,Fy 또는 Or,Vi)을 사용하여, 선명하고 다채로운 컬러를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롭게 탑재한 마이크로 TFP 프린터 헤드를 통해 이전 모델보다 빨라진 출력 속도와 품질을 자랑한다.
SC-G6040은 엡손에서 출시한 첫 필름 프린터로, 필름에 직접 인쇄하는 방식의 프린터다. PrecisionCore 헤드와 오토 화이트 잉크 순환 시스템을 탑재하여 노즐 막힘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출력폭은 900mm까지 지원하며, 의류에 직접 프린트하는 DTG와 달리 필름에 출력된 이미지를 간편하게 전사시키는 방식으로 다양한 최종소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SC-V1040은 699㎜×699㎜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엡손의 독자 기술인 마이크로 피에조 프린트 헤드와 울트라크롬 UV 잉크를 적용했다. 최고 1,440×1,440dpi의 인쇄 해상도를 구현하고 최소 5.5pl의 잉크 방울 크기의 인쇄 품질을 제공한다. CMYK 4색에 백색, 바니시를 더한 6색 잉크 시스템을 지원해 어두운 상품에도 선명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바니시 잉크를 활용하면 고광택, 무광, 다양한 텍스처 효과까지 연출할 수 있다.
아크릴 키링, 상패, 골프공 등 다양한 굿즈 타입에 적용이 가능한 UV 평판 프린터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적은 비용으로도 고품질의 프린팅이 가능하며, 소자본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또한, 별도의 전·후처리 공정 없이 한번에 프린팅이 가능한 올인원 프린터 ML-13000으로 작업한 다양한 샘플이 소개된다.
친환경적인 이점도 갖춘 올인원 프린터 ML-13000은 기존의 염료 기반 프린팅에 비해 폐수 배출을 최대 97%까지 줄여 산업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며, 탑재된 안료 잉크와 전·후처리 용액은 에코 패스포트(ECO PASSPORT)와 블루사인(Bluesign) 등 국제적인 환경 표준을 준수한다. 또한, 제품에 제네스타(GENESTA) 안료 잉크와 전처리 및 후처리 잉크(고착제, 발색제)가 탑재돼 작업 공정을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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