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26.01] 독보적인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능성 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토요보(TOYOBO MC Corporation)

2023년 4월 설립된 토요보는 기능성 소재의 기획·개발·제조·판매를 전문으로 하며, Toyobo Co., Ltd와 Mitsubishi Corporation의 합작을 통해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레터프레스(Letterpress)나 플렉소(Flexo) 수지판을 사용하는 업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토요보는 1882년 일본 최초의 민간 방적 회사인 ‘오사카 방적 주식회사(Osaka Boseki)’에서 출발했다. 이후 1914년 ‘미에 방적 주식회사(Mie Boseki)’와 합병해 ‘토요보 주식회사(Toyobo Co., Ltd.)’로 사명을 변경하며 섬유 전문 기업에서 고기능성 소재 생산업체로 발전했다. 1977년에는 감광성 수세척 나일론 수지판 프린타이트(Printight)를 출시하며 라벨 인쇄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했고, 2023년 4월에는 미쓰비시 상사(Mitsubishi Corporation)와 합작 투자로 TOYOBO MC Corporation을 설립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토요보는 세 가지 비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소재 업계에서 독보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토요보의 핵심 기술은 크게 레진·화학 분야와 환경·섬유 분야로 분류된다.
레터프레스 전용 수지판, 프린타이트(Printight)
프린타이트(Printight)는 토요보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레터프레스 전용 수지판으로, 물로 세척이 가능한 최초의 레터프레스 수지판 브랜드이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작업 공정을 구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나일론 기반 판재 덕분에 화학물질이 필요하지 않아 물만으로 세척할 수 있으며, 인쇄 내구성이 뛰어나 장시간 인쇄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프린타이트(Printight)의 유연한 성질은 추운 건조 환경에서도 쉽게 깨지지 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치수 안정성이 우수한 폴리에스터 필름 베이스는 판재 장착을 간편하게 해주며, 나일론 레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덕분에 드라이 오프셋 인쇄에서도 타사 제품보다 높은 내구성을 보여준다.
프린타이트(Printight)는 캔, 튜브, 플라스틱 컵, 라벨, 패드 인쇄 분야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응용 분야에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플렉소 인쇄 전용 수지판, 코스모라이트(Cosmolight)
코스모라이트(Cosmolight)는 기존의 유해한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제판 시간을 단축하고 인쇄 품질을 향상시켜 플렉소(flexo) 인쇄에 적합한 수지판이다.
코스모라이트(Cosmolight)는 토요보의 핵심 기술로, 친수성과 소수성의 균형을 완벽하게 구현한 플렉소 인쇄용 수지판이다. 적은 양의 세제와 물만으로 세척할 수 있어 유독성 물질이나 화학약품이 필요하지 않으며, 이로 인해 작업 환경이 개선되고 사용 편의성과 생산성이 향상된다. 또한 건조 시간이 상당히 짧아 효율적이고,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줄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잉크 전사가 풍부하고 하이라이트가 선명해 고품질 인쇄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그라비어 인쇄와 비교했을 때, 수처리 방식의 플렉소 인쇄는 GHG 배출량을 약 65% 감소시키며, 플렉소 판재 세척 과정에서도 솔벤트 방식 대비 약 70%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코스모라이트(Cosmolight)는 제판 시간이 짧고 무독성이며, 작업자의 환경을 개선하면서도 라벨을 비롯한 다양한 패키지 인쇄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현재 토요보는 기능성 소재와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순환경제(circular economy)에 필요한 솔루션을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며, 독보적인 기술 성장을 목표로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토요보의 기업 철학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사고하고 창조하며 실현하는 ‘도전’과 안전, 고객 만족, 과학적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하는 ‘신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 다양성 존중, 기회 창출을 추구하는 ‘협력’ 등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토요보의 오랜 기술력과 미쓰비시의 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토요보는 인쇄 분야에서도 기술 발전을 위해 꾸준히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토요보의 인쇄용 수지판인 프린타이트(Printight)와 코스모라이트(Cosmolight)는 국내 공식 대리점인 상동화㈜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제품문의|
상동화㈜ 전화 02)2279-5621┃이메일 sdh5621@sdh56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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