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인쇄산업시설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서울시인쇄산업시설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임원단 구성이 이루어져

서울시인쇄산업시설협의회(회장 서병기)는 지난 3월 15일 서울시 중구 남산골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백승호 전임 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지난 72차 월례회의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서병기 신임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되었다.
백승호 전임 회장은 “회장이란 회를 대표하고 이끄는 심부름꾼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2년 동안 믿고 따라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 사업하시는데 모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병기 신임 회장은 “앞으로 회장 임기 동안 서울시인쇄산업시설협의회의 회원을 좀 더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고 “인쇄 표준화나 서울인쇄센터에서 하는 교육을 적극 활용하여 시설협의회가 좀 더 발전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서병기 신임회장이 임원진을 새로 임명했는데 부회장은 팬다콤프로세스 천용관 대표와 한국소문사 박성구 대표가, 운영위원장은 예지미술 신운순 대표가 연임되었으며 성준인쇄 김성섭 대표가 총무로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