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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브테크, 서울국제도서전 디지털 특별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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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0. 5. 3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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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브테크, 서울국제도서전 디지털 특별관 참여
‘컨텐츠 뱅크’와 ‘컨텐츠 호텔’을 통해 출판계에 새로운 디지털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


유비쿼터스 출판 솔루션 서비스 전문기업 ㈜인큐브테크(대표이사 이원경/www.incube.co.kr)는 지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16회 서울국제도서전’에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e-book관련 주요 업체들이 참여하여 최신 콘텐츠, 단말기, 솔루션 등을 선보이는 장으로 독자들과 출판관계자들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디지털 특별관’에 독립부스로 참여했다.
이번 서울국제도서전 참여를 통해 인큐브테크의 이원경대표이사는 “e-book은 종이책과는 전혀 다른 막대한 부가수익 창출을 이끄는 시장으로 소규모의 출판사들도 새로운 미래지향적 비즈니스 환경에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인큐브테크의 자본력과 차별화로 자체 개발된 특화 서비스인 ‘콘텐츠 뱅크’와 ‘콘텐츠 호텔’을 소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콘텐츠 뱅크(Contents Bank)는 출판기업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콘텐츠를 디지털화해서 관리해주는 서비스이며, 콘텐츠 호텔(Contents Hotel)은 콘텐츠 뱅크에 보관된 콘텐츠를 출판사가 e-book 사업 및 출판 외의 부가사업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콘텐츠 뱅크’ 와 ‘콘텐츠 호텔’의 주요 특징과 서비스는 아래와 같다.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인큐브테크는 출판사의 원본 자료들을 DB화하고 인큐브테크 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콘텐츠 저장 및 관리소인 Contents Bank에 보관•관리해서 출판사 콘텐츠의 손실을 막고, 재활용 및 재가공을 간편화하는 시스템을 제공하여 출판사의 무형자산관리를 해준다. 이렇게 Contents Bank에 보관된 콘텐츠를 Contents Hotel(인큐브테크의 e-book 제작 및 모니터링, 유통 및 고객관리, 공급 센터)을 통해 전자책 표준에 맞춘 ePub와 PDF 파일포맷으로 변환하여 출판사 혹은 출판사를 대행하는 제 3자에 공급하는데, 자체 DRM을 통해 저작권 침해를 막는 동시에 Contents Hotel 시스템을 통해 전 유통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출판사들의 숙원이었던 콘텐츠의 투명한 유통관리 및 자체 고객정보 관리가 보장된다.
☎ 070)8707-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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