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19.04] 디자이너와의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1회용이 아닌, 소장할 수 있는 ‘인쇄 작품’을 만들어 나갈 것
비쥬얼 봄이라는 회사이름이 주는 느낌이 독특합니다.저를 포함, 실험적인 디자인과 인쇄를 해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는 비쥬얼 봄은 가치를 가진 인쇄물 제작을 가장 우선으로 하고 있는 상업인쇄 전문 기업입니다. 비쥬얼 봄이라는 사명의 봄은 바라봄, 마주봄, 들여다 봄, 해봄,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비쥬얼을 바라보고, 자세히 들여다 보고, 해보는 과정을 통해서 그 가치를 증명하고자 하는 저희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인쇄라는 공정을 진행하는데 있어, 주문하는 사람의 아이디어와 그 사람이 생각하는 품질 등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생각하는 것들을 공유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있어야 비로소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100%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그 근사치까지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_기업탐방_/비즈니스포커스
2019. 7. 22.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