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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9.04] ㈜원익큐브, 데모센터 오픈하우스 개최

_기업탐방_/오픈하우스

by 월간인쇄계 2019. 6. 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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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큐브(대표이사 문경수/www.wonikcube.com)와 한국HP가 지난 3월 19일 <원익큐브 데모센터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6월 뚝섬 사옥으로 이전 후 라벨과 연포장 분야에 특화된 인디고 데모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던 원익큐브는 이날 HP 인디고 6900 디지털 프레스가 설치되어 언제든 시연을 진행할 수 있게 했고, 최신 인디고 장비들로 제작한 라벨과 연포장, 패키지, 출판, 포토 등 다양한 샘플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간단한 교육까지 진행할 수 있는 데모센터를 기자단과 고객들에게 공개했다.

이날 오픈하우스는 오전에 진행된 인쇄매체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와 한국HP 이현송 과장의 인쇄 시장 상황 및 디지털 인쇄 트렌드에 대한 주제 발표, 테이프 커팅과 함께 오후에는 데모센터에 설치된 HP 인디고 6900 디지털 프레스에 적합한 라벨과 연포장 인쇄분야 고객들을 초청해서 별도의 행사를 가졌다.



문경수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오후 행사는 인쇄시장상황 및 디지털 인쇄 트렌드와 디지털 인쇄를 활용한 비즈니스 확대방안, 인디고 고객 성공 사례, 인디고 포트폴리오 및 솔루션 소개, PRINTCHINA 2019 소개 등의 내용으로 한국HP 담당자들의 발표와 초청된 고객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원익 데모센터 투어 및 인디고 장비 시연을 끝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

지난 1월 새로 취임한 문경수 대표이사는 “원익큐브는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과 HP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나갈 것이며, 오늘 행사에서는 인쇄업계 전반에 대한 시장 상황 및 디지털 인쇄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서, 최근 출시된 HP 인디고 6900 디지털 프레스에 대한 현장 시연도 진행되는 만큼 이번 오픈하우스와 세미나 등을 통해 미래의 인쇄기술 정보를 접하고, 비즈니스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오전 인쇄매체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진행한 원익큐브 PnP사업부 윤경훈 부장은 뚝섬 사옥으로 이전하고 보강된 PnP사업부의 조직에 대한 내용과 2004년부터 운영해 오면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원익큐브의 Dr.PRESS Indigo Care Center와 전국 상설 서비스 센터 구축 등 보다 새로워진 고객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원익큐브 PnP사업부는 지난해 초 부임한 양지용 상무이사가 사업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영업팀과 필드 서비스 엔지니어와 소프트웨어를 담당하는 어플리케이션, 부품 관리와 콜센터가 속해 있는 Dr.PRESS Indigo Care Center 등이 속한 서비스팀, 클릭, 소모품 관리와 고객 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양산에 2명의 엔지니어가 상주하면서 부산과 대구, 그리고 인근 도시의 고객들을 응대하고 있는데 오는 5월경, 보다 원활한 지역 서비스를 위해 대구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설하고 2명의 엔지니어를 충원할 예정이다.

이날 새롭게 공개한 원익큐브 데모센터는 2004년 압구정동을 시작으로 2008년 잠원동, 2012년 반포동, 자양동을 거쳐 이번에 뚝섬에 자리하게 되었다.



특히 원익큐브 데모센터는 HP 인디고 6900 디지털 프레스가 설치되어 언제든 시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국HP와 함께 내부 인테리어를 진행, 국내외 최신 샘플을 전시할 수 있도록 했다.

Dr.PRESS Indigo Care Center를 통해 운영 중인 콜센터는, 실시간으로 3대의 모니터를 통해 접수된 서비스 내용과 그 진행 상황, 처리 결과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콜센터로 서비스 요청이 접수되면 1차적으로 원격 리모트 서비스를 실시하고, 이후 엔지니어들이 서비스 출동을 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전에 접수된 서비스는 당일 처리를 원칙으로 한다.

보다 원활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위해 데모센터 옆에는 큰 규모의 부품 창고가 자리하고 있는데, 많은 양의 스페어 파트를 구비하고 있어 엔지니어들이 서비스 접수와 동시에 바로 응대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김포와 인천에 부품과 소모품 창고가 있어 서비스에 차질 없도록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를 진행한 윤경훈 부장은, “이번 데모센터 오픈하우스와 함께 원익큐브는 본사와 김포, 인천에 있는 부품, 소모품 창고와 실시간 현황 파악이 가능한 콜센터, 대구 서비스 센터 충원 등을 통해 전국에 원익큐브에서 관리하고 있는 150여 대 인디고 장비의 원활한 운용이 가능하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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