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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로랜드, 인쇄재료 브랜드 '프린트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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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0. 9. 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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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로랜드, 인쇄재료 브랜드 ‘프린트컴’ 강화


독일 manroland AG는 최근 프린트컴 관련 부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manroland의 프린트컴(printcom)은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여 인쇄 공정을 최적화시키기 위한 인쇄재료 브랜드이다. 즉, 프린트컴은 «인쇄 능력(print competence)»의 약자로서, 인쇄실(pressroom) 제품 품질에 대한 manroland의 인장이다. 이는 프린트컴 상표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이 manroland 기술부서의 테스트과 인증을 거친 제품임을 의미하며 이것이 바로 그저 제품을 구매 및 판매하는 다른 회사들과 manroland가 차별화 되는 점이다. 대다수 회사들은 한 제조 회사의 제품을 단순히 판매만 하는 반면, manroland는 몇 개의 선택된 공급 회사들과 긴밀하게 협조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객관적으로 추천할 수 있다. 프린트컴 포트폴리오 – 롤러, 코팅액, 블랑켓, 세척제, 습수액 및 윤활유 등은 여러 테스트를 거쳐 그 가치가 입증되었다. 그래서 가격 경쟁력이 있고 가격 대비 성능 비율도 우수한 것으로 확인된 프린트컴 제품으로 인쇄 재료를 교체하기로 결정한 인쇄 회사가 늘고 있다. 독일 Rheinfelden의 OZ Druck & Medien 대표인 Roland Behringer는 “프린트컴 팀의 뛰어난 서비스, 높은 수준의 기술 및 보다 전문적인 제품 소개를 통해 확신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그가 다른 프린트컴 제품을 테스트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성공적인 경우 구매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프린트컴 제품은 만로랜드 프린트컴 팀에 의해 테스트 되어 인쇄기의 규격 요건을 충족했기 때문에 기계의 신뢰성과 높은 생산성을 가져다 준다. 결국 인쇄기 및 인쇄 재료의 공급처가 하나이므로 고객은 인쇄기와 제품에 집중할 수 있다. 더불어 만로랜드코리아㈜(회장 케네스 엠 한센)도 프린트컴 부서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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