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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인쇄부회 2010년 정기총회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0. 11. 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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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인쇄부회 2010년 정기총회 개최
청아문화사 김남수 대표이사를 간사장으로 재선임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책자인쇄부회(간사장 김남수)의 2010년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10일 서울인쇄센터 7층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이날 정기총회에서 김남수 간사장은 “책자인쇄부회 간사장으로 취임한지 4년이 지나 어느덧 임기를 마치게 되었다” 며 “임기 동안 부회와 업계에 발전이 되도록 노력했으며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진 격려사에서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조정석 이사장은 “지난 4년간 책자부회의 간사장이란 중책을 대과 없이 마치신 김남수 간사장님께 그동안의 노고에 따뜻한 박수를 보낸다”며 “저를 비롯한 임직원 모두는 한마음이 되어 지난 4년간 조합과 업계를 위하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였지만 아직도 해결해 나가야 할 일들이 산재해 있는 상황이지만 공약 사항으로 추진하고자 한 일들을 대부분 이루어내었다”고 말했다.
조정석 이사장은 “‘중구 인쇄산업지구지정’문제는 지난 5월 27일, 서울시「산업 및 특정개발진흥지구」 2차 대상지로 6개지구 중 주교동, 을지로 일대 72,000여평이 인쇄산업지구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6월말에는 지구지정 및 고시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며 “현재 인쇄산업종합지원센터 설립을 위해 서울시에 250억 원을 지원 요청했다”며 책자부회 회원 모두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부의안건 중에서 임원개선에 관한 건에서는 만장일치로 청아문화사 김남수 신임 간사장이 연임되어 4년간 책자인쇄부회를 이끌어가게 되었다. 또한, 간사 선임은 집행부에 유임하는 것으로 동의했다.
한편, 김남수 신임 간사장은 “4년의 임기를 마치고 다시 4년간 책자인쇄부회를 이끌어가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간사 및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들어 책자인쇄부회를 공고히 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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