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패키징 인쇄사 colordruck,
하이델베르그 사로부터 1000번째 스피드마스터 XL 105 주문
종합적 로지스틱스 및 급지부와 배지부의 자동 논-스톱 시스템 으로 대량 생산에 적합
박스 패키징 분야에서 유럽의 선도적 인쇄사 중 하나인 colordruck Baiersbronn (colordruck) 사는 하이델베르그 사로부터 3대의 스피드마스터 XL 105 인쇄기를 주문했다. <사진>
이 3대 중 하나가 생산 라인에서 나온 XL 105 인쇄기 중 1000번째가 된다. colordruck 사는 드루파 2004에서 XL 105가 소개된 후 처음 설치한 회사들 중 하나다. 현장에서 성공이 바로 입증되어 새로운 스피드마스터 XL 105는 그 전 인쇄기와 비교하여 30%까지 생산성을 증가시켜, colordruck 사는 2대의 같은 인쇄기를 이어 주문했었다. 새롭게 주문한 3대의 인쇄기로 과거 인쇄기들을 점차적으로 교체해 colordruck 사의 인쇄실은 최신의 기술로 완벽히 채워질 것이다. 새 인쇄기에는 완전 자동의 동시 판 교환장치인 AutoPlate XL, 인라인 칼라 측정 및 콘트롤 시스템인 프리넥 인프레스 콘트롤과 완전 자동 논-스톱 시스템을 장착한 종합적 로지스틱스 워크플로우 등을 갖추게 된다. 모든 3대의 스피드마스터 XL 105 는 875㎜까지 상승시키고 코팅유니트를 장착한다. 1000번째 기계는 2011년 봄에 설치될 예정이다.
“같은 디자인의 인쇄기 3대를 사용하는 것은 유연성을 최대로 올린다”고 colordruck 사 사장, Herbert Klumpp 씨는 설명한다. “새로운 자동 논-스톱 배지부는 생산성과 자동화 수준을 더욱 높이며 파일의 품질도 뛰어나다.” 논스톱 파일 교환으로 사용자의 작업이 필요 없어 작업자는 다른 작업에 몰두할 수 있다.
현재, 새로운 수프라세터(Suprasetter) 105, 멀티 카세트 로더를 장착한 CtP가 프리프레스 실에 설치중에 있다. 후가공에서 colordruck사는 하이델베르그 사의 다이아나(Diana) 접착기를 사용하고 있다.
탄소 상쇄(Carbon-offset) 작업
이 회사는 탄소 상쇄 인쇄를 약속하고 환경 보호에 통합된 접근을 시도한다. 모든 3대의 인쇄기는 1대당 이산화탄소 263미터톤을 절감시키도록 한다. “항상 환경 보호에 대한 노력을 더욱 높이고자 한다. 스피드마스터 XL 105는 그에 대한 완벽한 기회를 제공한다. 프리넥 인프레스 콘트롤은 작업준비시간과 손지를 절함하며, 인쇄기의 새로운 건조장치는 에너지 소비를 45%까지 줄인다. 수서코팅 또한 환경친화적 작업에 기여한다”고 생산 책임자 Martin Bruttel 씨가 설명한다. “하이델베르그와의 좋은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데 양사가 모두 환경 보호에 큰 중요성을 두고 있다.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도 성공적 관계의 중요 요소”라고 사장인 Klumpp 씨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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