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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2011 서울국제도서전에 디지털 인쇄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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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1. 6. 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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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2011 서울국제도서전에 디지털 인쇄기 전시
디지털 인쇄 활용한 개인 출판 시연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 www.fujixerox.co.kr)는 한국출판협동조합(이사장 김중영/www.podnara.com)과 함께 6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1 서울국제도서전에 주문형출판(POD)이 가능한 디지털 인쇄기를 전시했다. <사진>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은, 미래를 여는 천 개의 눈’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는 물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총 23개국 572개의 출판사가 참여해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철학 등 전 분야의 도서를 소개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 전시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출판유통진흥원이 운영하는 POD출판 홍보관에 디지털 인쇄기를 전시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쇄를 활용한 나만의 책 제작 과정을 직접 보여줬다. 주문형출판을 뜻하는 POD(Print On Demand)는 디지털 콘텐츠를 디지털 인쇄기를 통해 단기간 내에 원하는 부수만큼 인쇄물로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POD를 활용하면 절판도서 및 개인 출판 등을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다.
전시된 제품은 한국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컬러 인쇄기인 700 DCP(Digital Color Press)와 흑백 인쇄기인 FX4127이며, 책 제작에 필요한 재단기, 코팅기, 하드커버 제작기 등의 후처리기 또한 함께 전시되었다.
신상헌 한국후지제록스 마케팅실장은 “최근 전자책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디지털 콘텐츠를 종이책으로 제작할 수 있는 POD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평소 개인 출판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디지털 인쇄기를 통해 나만의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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