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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인터내셔널, 해외조림사업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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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1. 6. 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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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인터내셔널, 해외조림사업 계약


t무림인터내셔널이 해외조림 사업 본격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 합작사인 피티 플라스마(PT. PLASMA의 지분 50.4%를 인수하는 조림지 합작 투자계약을 6월 1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체결했다. <사진>
무림인터내셔널은 지난 4월 국내 유일의 펄프-제지기업인 무림P&P가 조림 등의 투자를 위해 설립한 별도 법인으로, 이번 계약에 따라 65,000ha(서울시 면적)의 조림지를 인도네시아에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무림P&P는 오는 2018년부터 목재칩을 최대 연간 40만톤 이상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김영식 무림인터내셔널 대표(사진 우측)는 “인도네시아 조림지 뿐만 아니라, 향후 캄보디아 등으로 점차 조림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조림과 연관된 국내외 육상, 해상물류, 하역사업과 폐목재를 활용한 바이오매스 등 친환경사업 등으로 사업범위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에 따라 무림은 조림-펄프-제지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의 완성단계를 이루어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 및 원가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적인 펄프-제지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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