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이델베르그, 삼화/Westland 롤러스와 품질 개선 위한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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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이델베르그 & 삼화/Westland, 품질 개선을 위한 정기회의 진행

품질에 대한 문제점 공유와 서비스의 질 향상, 사피라 롤러 브랜드 홍보 위해

 

 

한국하이델베르그㈜(대표이사 김범식/www.heidelberg.co.kr)와 삼화롤러스㈜(대표이사 고재훈/www.samhwarollers.co.kr)는 사피라 롤러에 대한 공급을 2006년 9월 20일 시작했다. 이후 시장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품질 관련 불만과 문제점을 서로 공유하고,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의 공급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2010년 6월 24일 품질개선위원회(QIC)를 발족 했고, 현재까지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사피라 롤러는 독일 Westland 기술과 오리지널 고무 및 재료를 사용하여 제조한 제품으로, 이를 유럽과 다른 국내 인쇄 환경에 맞게 스펙을 수정하는 작업이 필요했다. 또한, 변화하는 고객의 품질 요구에 맞추어 모든 제조 공정을 제품 품질인증서(PQC)에 맞추어 점검하고, 정밀한 가공을 위해 독일 Westland에 자문하여 검사용 공구 개발과 최신 레이저 측정 시스템을 도입하여, 정확한 품질 진단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품질 결과를 얻게 되었다.

품질개선 활동으로 2010년 10월에는 한 고객사를 선정하여 한국하이델베르그 기술부 인스트럭터와 삼화롤러스 품질 개선팀이 참여한 가운데 품질 테스트를 진행,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바 있다.

최근 2011년 6월 27일, 한국하이델베르그 본사에서 열린 올해 네 번째 품질개선위원회 회의에는 품질불만 접수 보고서를 통해 고객의 불만 감소를 확인하였고,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짐했다. 또한, 시장에서의 사피라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확고히 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장하기 위해 ‘사피라 롤러 홍보’를 위한 주제로 회의가 열렸다.

이를 위해 홍보의 일환으로 사피라 롤러 소개 브로셔 공동 제작, 하이델베르그 롤러 시스템 및 유지보수에 관한 핸드북 제작 등, 인쇄 현장에서 근무하는 기장과 기계 관리자 분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고 유용한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어 토론을 진행 했다.

앞으로도 양사는 지속적으로 품질개선위원회 회의를 진행하며, 인쇄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는 중추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