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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라베르뉴그룹과의 제휴 'HP 플래닛 파트너스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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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1. 10. 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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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라베르뉴그룹과의 제휴 통해 ‘HP 플래닛 파트너스 프로그램’ 확대

순환형 재활용 카트리지 제작 통해 환경 보호와 일관된 품질의 제품 제조

 

 

HP는 지난 7 28일 캐나다의 플라스틱 재활용 기업인 라베르뉴그룹(Lavergne Group)과 제휴를 확대, 라베르뉴 그룹의 베트남 소재 신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을 이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HP는 제휴 확대를 통해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시행중인 HP의 환경 보호 프로그램 ‘HP 플래닛 파트너스 프로그램’의 일환인 카트리지에 활용되는 순환형 재활용 플라스틱의 양을 매년 늘려나갈 것으로 밝혔다. 또한, 재활용 공장 위치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HP 정품 잉크 카트리지 제조 단지와 현지 재활용 물질 원료지에 근접하게 됨에 따라, 공장 풀(Full) 가동 시 플라스틱 탄소 배출량은 약 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HP 2005, 업계 최초로 순환형 잉크 카트리지 재활용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이 프로세스는 사용이 끝난 플라스틱 물질을 재활용해 HP 정품 잉크 카트리지를 제조하는 것이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이 프로세스를 통해 추출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10억 개 이상의 HP 정품 잉크 카트리지를 제조했다.

또한, HP는 순환형 프로세스와 재활용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이에 따라 잉크 카트리지 수거를 강화하고 분해 과정을 개선하며, 제조 시 재활용 플라스틱 함유량을 늘리는 등의 혁신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했다.

HP 정품 잉크 카트리지는 최대 70%를 재활용 가능 물질로 제조되었지만, HP의 품질과 신뢰성 기준을 충족시킨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일관된 품질의 제품을 이용하고, 리필 제품과 같은 부품 시장 제품 사용으로 발생하는 불량 출력물이나 프린터 손상으로 생기는 폐기물, 용지, 잉크, 에너지 낭비를 줄여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다.

HP의 아누카 디킨스(Annukka Dickens) 아태 및 일본담당 환경총괄매니저는 “라베르뉴 그룹과 순환형 잉크 카트리지 재활용 프로그램 제휴를 확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로써 HP 정품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올해 HP는 순환형 재활용 과정을 이용해 HP 정품 잉크 카트리지를 10억 개나 생산하는 등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라고 말했다.

라베르뉴그룹의 장 뤽 라베르(Jean-Luc Lavergne)사장은 “HP와 긴밀한 제휴 관계를 지속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 HP HP 정품 잉크 소비자들이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도록, 재활용 혁신을 지속함으로써 환경 보호 노력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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