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커뮤니케이션,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마음커뮤니케이션, ‘제12호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친환경 추구를 목표로 친환경 자동제어 오프셋 비닐인쇄기 MVP 개발

 

 

지난 9월 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2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포털 기업 ㈜마음커뮤니케이션(대표 박진만/www.maumc.net)의 친환경 자동 제어 오프셋 비닐인쇄기계 MVP 1100가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진>

2012년까지 전국 144개 지자체에 음식물 쓰레기 분리 배출 종량제가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환경의 변화에서 MVP 1100 에코 비닐인쇄기를 통해 제작된 생분해성 쓰레기봉투를 사용하면 보다 친환경적이고 처리비용을 줄일 수 있다.

마음커뮤니케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제품 기준이 강화되는 가운데, 국내 인쇄 문화와 비닐봉지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자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마음커뮤니케이션 박진만 대표는 “우리나라의 패키지 인쇄시장은 30조 원에 이른다. 사람의 첫인상이 중요하듯 패키지도 첫인상이 고객으로부터 구매를 결정짓는다. 단순히 디자인이 훌륭하다고 패키지가 우수한 것은 아니다”라고 하며 “제품의 용도와 기업의 이미지를 고려하여 패키지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제품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까지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 마음커뮤니케이션이 목표이다. 즉 고객에게 제품만 파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맺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