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Gutenberg AG, 하이델베르그 스탈폴더 KH 82에 투자

독일 Gutenberg AG, 하이델베르그 스탈폴더 KH 82에 투자

고품질과 높은 자동화, 유연성 겸비

 

 

독일의 Gutenberg AG는 후가공 품질을 높이고자 최근 하이델베르그의 스탈폴더 KH 82에 투자했다. <사진>

하이델베르그의 컴비네이션 접지기인 KH 82는 자동으로 조절되는 신제품 가로 접지 유니트와 자동 컴비네이션 발채, 대문접지 장치 및 글루잉 장치들을 장착하고 있다. 또한, 시간당 30,000 사이클의 고성능으로 2층의 스택킹이 가능한 트윈스택커 TSH 70을 사용함으로써 논스톱 가동이 가능하고, 접지에서 82㎝ 폭의 인피드가 가능하여 용지는 오블롱 용지 급지로 처리될 수 있어 이송 방향과 2-up 이상의 작업을 처리하는데 유연성을 제공한다.

스탈폴더KH-82 접지기는DRUPA 2008에서 처음 소개된 이후 주요 선진국들에 100여 대가 공급되었다. 스탈폴더 KH 82 콤비 폴더는 자동화가 뛰어나 최소의 작업준비시간과 분당 230미터의 높은 생산 속도로 비용 효과적인 접지 작업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새로운 접지 기술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작업 폭이 66과 82cm인 자동화된 가로-접지 유니트에 있다. 서보-파워 접지 칼은 시간당 최고 속도 30,000 사이클이 가능하다. 서보 드라이브는 메인 드라이브와는 독립적으로 칼 속도가 조절될 수 있도록 한다. 칼은 조그 휠(전자적 핸드휠)을 사용해 수동으로 움직여질 수 있어 시트 인피드가 중앙화 되었는지 점검한다. 높이와 각도 등 모든 칼 설정은 저장되어 반복해 작업할 때 다시 사용한다. 가로 접지 평형 접지 유니트의 리프트 키트와 가로 접지 유니트의 슬리터 샤프트 캐리지는 슬리터 샤프트에 최적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스탈 폴더 KH 66과 KH 82 기계는 따라서 대량의 상업 인쇄물의 가장 일반적인 규격을 다룰 수 있는 기계라는 점이 이 접지기의 성공 요인 중 하나가 된다. 이 접지기 들은 프리넥 워크플로우를 통해 통합되어 워크플로우와 자동화된 접지기의 결합을 통해 최적화의 기능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