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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PMS, 고모리 쓰쿠바 공장과 교도인쇄공장 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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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1. 10. 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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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PMS, 고모리 쓰쿠바 공장과 교도인쇄공장 투어 진행

반자동화시설 견학과 고모리 기기 제조 공정을 둘러봐

 

 

㈜일진PMS(대표이사 박경재/www.iljinpms.co.kr)와 ㈜고모리코포레이션은 지난 9 20 30여 명의 고객을 초청, 고모리 쓰쿠바 공장과 교도인쇄공장 투어를 진행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IGAS 2011의 고모리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인쇄 업계 관계자 30여 명과 인도네시아 인쇄 관계자 4명이 함께 투어에 참가, 교도인쇄공장과 고모리 쓰쿠바 공장을 방문하고 인쇄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바라키현에 있는 일본 인쇄 업계 3위인 교도인쇄는 CTP 제작과 그라비아, 오프셋, 활판, 후가공 등 종합 인쇄 제작과 롤지 자동출입과 무인 자동 반송 장치(AGV)등 반자동화 장치를 구현, 고효율과 고생산성을 이루어내는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되는 인쇄 기업이다.

투어 참가자들은 교도인쇄의 공정라인과 자동화라인을 살펴본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디지털화에 따른 일본 시장의 현황과 대형 인쇄사의 앞으로 계획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교도인쇄 관계자는 “현재는 급변하고 있는 디지털의 흐름을 주시하고 있을 뿐 아직은 정확한 해답을 찾지는 못했다”라고 말하며 “임직원 모두가 불황을 극복하고 디지털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후 고모리 쓰쿠바 공장의 방문에서는 공장의 개요 및 안내와 슬로건인 ‘kando(감동)’의 실현 방안에 대한 설명, 고모리의 비전 안내, IGAS 2011에 출품한 주요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안내 후 태양광과 폐기물 정수 장치와 생산라인, 품질관리검수라인, 기기 테스팅라인, 고모리 그래픽 센터(KGC)를 돌아보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고모리는 자사의 친환경 실천 방안과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인쇄 기계를 제공하기 위한 공정라인구축현황과 노력을 소개했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교도인쇄 방문을 통해서 자동화 공정에 대한 실례를 직접 보아, 국내 적용 방안에 대해 고려할 기회였다”라고 말하며 ”고모리 쓰쿠바 공장을 둘러보며 고모리의 비전과 노력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모든 공장 투어를 마친 후, 고모리와 일진PMS는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에서 한국과 인도 등 아시아 고객 100여 명을 초청, 고모리 월드파티를 진행해 고객들 간의 정보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는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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