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국후지제록스, 데스크톱 퍼블리싱(DTP) 세미나 개최

_NEWS_/DigitalPress

by 월간인쇄계 2011. 12. 26. 15:06

본문



한국후지제록스, 데스크톱 퍼블리싱(DTP) 세미나 개최
디지털 인쇄 애플리케이션 및 협력사의 DTP 솔루션 소개해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12월 7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한국후지제록스 쇼룸에서 DTP(Desktop Publishing)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DTP는 데스크톱 퍼블리싱(Desktop Publishing)의 약자로, 개인용 컴퓨터를 이용해 출판물의 디자인 및 편집 작업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태블릿 PC 및 스마트폰 등의 보급과 함께 떠오르고 있는 전자책 출판 또한 여기에 포함된다.
이 날 행사에는 100명이 넘는 한국후지제록스 고객이 참석해 DTP에 대한 인쇄 업계의 큰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최근 업계는 비용절감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제한된 시간과 예산으로 높은 품질의 인쇄물을 제작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출판물의 디자인과 편집 작업을 직접 할 수 있고 콘텐츠의 정보 유출 방지가 가능한 DTP에 대한 업계의 니즈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디자인 및 인쇄 시장 고객의 과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고, 디지털 인쇄 애플리케이션과 협력사의 다양한 DTP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를 소개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소프트뱅크커머스의 어도비 교육 및 기술 담당자가 어도비 CS 5.5의 특장점 및 새로운 기능에 대해 소개했으며, 어도비 DPS(Digital Publishing Solution) 한국지역 파트너인 ㈜맥플러스의 기술지원 담당자가 전자책을 출판할 수 있는 솔루션을 발표했다.
맥플러스의 김종원 과장은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에서는 이미 전자책이 종이책의 매출을 앞질렀다”며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의 57%가 향후 3년 내에 전자책 단말기 또는 태블릿 PC를 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만큼 DTP와 전자책 시장은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성데이터, ㈜맥플러스, ㈜미디어머신, CG 코리아, CGS(ORIS) 등 한국후지제록스 협력사들의 전시 부스 또한 주목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들을 둘러보며 디지털 인쇄와 CMS 솔루션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외에도 한국후지제록스는 출판물의 교정 및 시안 작업에 탁월한 디지털 인쇄기 도큐컬러 1450 GA와 최근 출시한 컬러 560 프린터, 그리고 다양한 디지털 인쇄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했다.
황인태 한국후지제록스 영업본부장은 “출판 미디어와 디자인 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인쇄 업계는 DTP를 활용해 성장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소개해드린 DTP 솔루션, 최신 디지털 인쇄기와 애플리케이션 등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영위해나갈 수 있는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으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는 앞으로도 디지털 인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