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미래정부포럼에서 문서보안 솔루션 제시

한국후지제록스, 미래정부(FutureGov) 포럼에서 공공기관 위한 문서보안 솔루션 제시
해외 전자정부 구축 성공 사례 및 솔루션 발표해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주)한국후지제록스(대표이사 정광은/www.fujixerox.co.kr)는 지난 12월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미래정부(FutureGov) 포럼 2012’에 후원사로 참가해 공공기관을 위한 문서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미래정부 포럼은 아태지역 최대 규모의 공공부문 정보화 커뮤니티인 ‘미래정부(FutureGov)’가 개최하며 정부 고위 관계자와 최고정보책임자(CIO), IT 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 서비스 부문의 우수 사례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국제 행사이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약 13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모바일, 보안, 환경, 미래’의 4가지로 최근 IT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아태지역 공공기관의 사례 발표와 함께, 유비쿼터스 환경을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스마트 전자정부를 구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공공기관의 정보 보호 강화 필요성을 주제로, 후지제록스의 문서보안 솔루션을 통해 성공적으로 보안 환경을 구축한 해외 정부기관의 사례를 발표했다.
황인태 한국후지제록스 영업본부장은 “성공적인 전자정부 구축을 위해서는 모바일과 보안, 환경 등 다양한 각도에서의 고민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IT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공공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정부기관에게 솔루션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정부(www.futuregov.asia/korea)’는 싱가포르의 알파벳 미디어(Alphabet Media)에서 운영하며, 미래정부 포럼은 매년 아태지역에서 순회 개최된다. 미래정부는 아태지역의 공공 정보화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미래정부 어워드(FutureGov Awards) 또한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등이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