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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센터 이사회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2. 2. 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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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센터 이사회 개최
공동이용장비 운영과 첨단전문인력양성 등 2012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



(재)서울인쇄센터(이사장 남원호)는 지난 1월 26일 인쇄정보센터 7층 강당에서 ‘2012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
남원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쇄산업의 디지털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나가기 위해 장비를 더욱 보강하고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 개발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서울시로부터 사업운영비는 증가되었으나 운영요원 인건비가 지원되지 않아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인건비 지원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서 승인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 및 위임 결의안 등이 원안대로 승인되었다.
서울인쇄센터는 올해 사업으로 ●공동이용장비 운영 ●인쇄경영자교육 ●첨단전문인력양성교육 ●인쇄수출아카데미 운영 ●인쇄디자인창업지원사업 ●인쇄수출컨설팅 ●해외전시회 파견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동장비 지원 사업은 급변하는 인쇄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고가의 첨단장비 공동이용사업을 적극 홍보해, 장비 이용을 활성화시키고 디지털인쇄기기를 도입하여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교육을 실시하며 인쇄원가 절감 및 인쇄선진화를 위하여 센터에 구축된 다양한 시스템을 보다 많은 인쇄업체들이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 감사인 이재환 태양씨앤피 대표와 한용근 금영문화사 대표가 만장일치로 유임되었으며, 김종식 신영광고 이사는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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