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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그와 Landa,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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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7. 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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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그와 Landa, 디지털 분야 확장을 위한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나노그래픽 인쇄기를 협력 개발해 나아갈 것임을 밝혀

 

하이델베르그와 이스라엘의 란다(Landa Corporation)는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쉽을 발표하고 나노그래픽 인쇄기를 협력 개발해 나아갈 것임을 밝혔다. <사진>
이로써 소량 인쇄와 가변 데이터 등을 포함한 인쇄 분야의 현 트렌드에 대해 디지털 제품 라인을 확대하게 될 것이다. 하이델베르그는 란다 나노그래픽 인쇄 기술 (Landa Nanographic Printing™ technology)에 기초한 차세대 디지털 인쇄기의 개발과 제조, 판매 및 서비스를 한다.
하이델베르그의 CEO인 번하르드슈라이어 (Bernhard Schreier)는 “하이델베르그는 고객의 장기적 성공을 위해 하이델베르그가 전력을 다한다는 의미로 이 전략적 파트너쉽을 발표한다. 시장의 리더이자, 혁신 및 통합을 추구하는 회사로서 대량 생산, 단통인쇄의 비용 효율성 및 빠른 작업전환 시간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깊이 인식하고 있다. 그러한 요구는 애니칼라 시스템 개발, 디지털 인쇄기의 리코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쉽을 이끌었다. 그리고 같은 배경으로 상업 인쇄용 차세대 디지털 인쇄기술을 위해 란다 나노그래피 (Landa Nanography)를 포함하게 되었다. 란다 나노그래픽 인쇄 공정으로 하이델베르그 사의 강점인 오프셋 인쇄에서 디지털의 다양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란다의 설립자이자 CEO인 베니 란다(Benny Landa)는 “하이델베르그 와 란다의 파트너쉽 체결은 디지털 인쇄의 주류로 만들고자 하는 란다의 전략적 목표를 위한 중요한 발전이다. 시장의 리더로서 하이델베르그가 란다 나노그래픽 인쇄를 차세대 디지털 인쇄기로 삼는 것은 전체 시장에 확실한 메시기가 될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오프셋과 디지털이 함께 존재하는 것뿐 아니라 상호 보완할 것이다. 오프셋은 중간 규모에서 대규모 작업을, 그리고 디지털은 가변인쇄뿐 아니라 소량 인쇄의 주류가 될 것이다. 마침내 속도와 경제성 모두를 갖춘 디지털 인쇄 기술이 개발되었으며 하이델베르그는 그 시장을 차지할 수 있는 역량이 잘 갖춰져 있다”라고 평가했다.
나노그래픽 인쇄 공정의 핵심은 란다의 수성 나노잉크 (NanoInk™)에 있다. 크기가 수십 나노미터의 안료 분자로 구성되어 빛을 강력히 흡수하여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킨다. 나노그래픽 인쇄는 매우 높은 균일성의 뚜렷한 도트, 높은 광택 정확도 및 가장 확장된 CMYK 칼라 영역이 특징이다.
란다 나노그래픽 인쇄는 인쇄 용지에 디지털 잉크 이미지를 만드는 잉크 이젝터(배출기)를 채용하는데 공정이 매우 빠르며 마모와 긁힘에 매우 강한 이미지를 만든다. 가장 주목할 것은 코팅 및 일반 용지에서 재생 카툰 용지 및 플라스틱 패키징 필름까지, 어떤 사전 처리나 특수 코팅이 필요 없으며 마지막 건조 작업도 필요 없이 어떤 용지에도 인쇄할 수 있다. 이런 점에 덧붙여 나노그래픽 이미지는 500 나노미터 두께로 업계 내 페이지 당 가장 낮은 비용의 디지털 이미지를 생산한다는 비용 면에 이점이 있다. 이 모든 강점은 수성의 에너지 효율적이며 환경친화적 공정에서 비롯된다.
베니 란다는 이어 “이 두 회사간의 글로벌 피트너쉽을 알리는데 자부심을 갖는다. 품질과 기술적 혁신에 대한 하이델베르그의 명성은 전설적이며 계속 하이델베르그는 높은 고객 충성도를 가지게 될 것이다. 하이델베르그의 기술 및 시장에서의 강점, 그리고 최고가 되고자 하는 노력은 란다 와 잘 맞으며 이 중요한 협약을 매우 기쁘게 여긴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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