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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솔제지 환경 나눔 캠페인 광고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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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9. 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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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솔제지 환경 나눔 캠페인 광고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솔제지 1%나눔운동의 의미를 표현할 수 있는 광고 및 엠블렘 디자인 선정해

 

㈜한솔제지(대표 권교택/www.hansolpaper.co.kr) 환경 나눔 캠페인 공모전의 시상식이 8월 21일 이상훈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솔제지 을지로 본사 23층 Hi-Q홀에서 진행됐다. <사진>
한솔제지 환경 나눔 공모전은 친환경 재생용지 사용으로 지구도 살리고 소외된 이웃에 나눔도 실천하는 한솔제지 1% 나눔운동의 의미를 표현할 수 있는 광고 및 엠블렘 디자인을 선정을 하기 위해 실시했다. 한솔제지 ‘1% 나눔운동’이란 친환경 재생용지 판매수익금의 1%를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대상 상금 5백만원을 포함, 총 천 2백만원 상금 규모의 이번 공모전은 자격 제한 없이 모든 일반인들을 상대로 진행되었다. 6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의 접수 기간에 총 600여 점에 이르는 작품이 접수될 만큼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뜨거웠다. 심사기준은 주제적합성 30%, 창의성 30%, 상품성 20%, 완성도 20%로 심사는 총 3차례에 거쳐 진행했다. 1차 심사에서는 한솔제지 마케팅팀에서 70점의 후보작을 1차적으로 선별했다. 2차 심사에는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위해 각계 유명 기획사와 디자인 회사의 팀장 및 디자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솔제지 디자인 커뮤니티 회원들이 참여하여 최종 후보 12작품을 선정했으며, 최종 3차 심사는 한솔제지 본사 전체 임직원들이 직접 투표하여 최종 대상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의 영광은 ‘종이 한 장으로 따뜻함을 나누세요’라는 포스터 작품으로 참여한 홍익대 재학 중인 윤영지, 하세웅군이 거머쥐었다. 최우수상은 광고와 엠블렘 부문에서 각각 1작품씩 총 2작품, 우수상은 각 부문 2작품씩 총 4작품 등 총 7작품이 최종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 외 5작품이 입선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들은 디자인 전문 잡지인 월간디자인과 디자인 포털 사이트인 디자인 정글에 게재하여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향후, 한솔제지 제품 및 각종 팜플렛과 홍보책자에 지속적으로 사용되어 재생용지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편견을 불식시키고 친환경 재생용지 사용 저변을 넓히는데 일조할 것이다.
이번 공모전 대상의 영예를 안은 하세웅군은 “재생종이는 새로운 생명을 얻어 태어나는 종이로 일반용지보다 환경을 더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종이 이상의 가치, 즉 온기를 전해줄 수 있는 따뜻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여 ‘이불’이라는 컨셉을 잡았는데, 생각하지 못한 큰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솔제지는 현재 제지회사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재생용지 개발 및 사용권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환경과 나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까지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재생용지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의 ‘1% 나눔’활동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그 첫걸음으로 지난 4월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폐지수집 독거노인 희망 쌀 지원’ 협약식을 맺고 쌀 및 생필품을 지원했다. 6월에는 국내 최대 청소년 자원봉사축제인 ‘한톨 나눔 축제’에 협찬 및 참가하여 지구촌 어려운 아동들에게 지원될 노트 6만권에 사용되는 용지 전량을 친환경 재생용지로 지원했다.
한솔제지 이상훈 사장은 “1% 나눔운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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