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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2012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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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10. 3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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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2012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참가
재생지를 테마로 설정해 제작 공정 소개할 예정

 

한솔제지(대표이사 권교택/www.hansolpaper.co.kr)가 ‘2012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
환경부와 녹색성장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Be Green, Go Gree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박람회에 사용되는 초대장과 포스터, 행사장에서 사용되는 쇼 가이드 책자는 한솔제지 친환경 재생용지로 제작되었다.
한솔제지의 친환경 박람회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5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을 비롯해 ‘2011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 참가하여 재생용지의 환경적 가치와 품질 우수성을 홍보했다. 특히 한솔제지는 제지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참가, 친환경 재생용지를 소개함으로써, 일반인 기업은 물론 공공부문 관계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11년 국제자원순환산업전에서는 한솔제지의 친환경 재생용지인 ‘뉴플러스블루’ 사용한 비상교육이 친환경제품 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내용을 인정받아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한솔제지는 참가한 박람회마다 ‘친환경 개구리’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실시로 참관객으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지난 박람회에는 ‘국내 최초 친환경 아트지 출시’를 컨셉으로 재생지를 사용한 다양한 인쇄물을 소개하였다면, 이번 박람회에는 참관객이 폐지가 어떤 공정을 거쳐서 재생지로 다시 태어나는지를 알 수 있도록 부스를 꾸밀 예정이다.
친환경 재생지도 아트지와 매트지, 백상지, MFC, 팬시지, 고급인쇄용지까지 다양한 제품라인을 갖추어 친환경 제품에 대한 고객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에 폐지를 50%까지 사용한 친환경 재생 아트지인 ‘Hybrid 코트50’을 선보일 예정이다. ‘Hybrid 코트50’은 판매가격을 일반용지 대비 2% 낮추어 친환경성뿐만 아니라 경제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한솔제지는 국내 제지회사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재생용지 개발 및 사용권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민카드에서 제작하는 인쇄물인 명세서와 리플렛, 봉투뿐만 아니라 서울시가 발행하는 소식지인 ‘서울 사랑’, 도로교통공단이 발행하는 종합정보지인 ‘신호등’도 한솔제지 친환경 재생용지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재생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생지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주관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코워크(co-work)를 맺어 친환경 재생용지를 사용하여 제작한 ‘2013 탁상용 달력’을 박람회 동안 열리는 컨퍼런스와 세미나 참석자, 한솔제지 부스 방문객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솔제지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6월 `2012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제품상 부문에서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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