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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쇄문화협회와 경기도경찰청 업무 협약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2. 10. 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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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쇄문화협회와 경기도경찰청 업무 협약
불법 성인인쇄물 차단 자정 노력 유도를 위해 체결해

 

(사)경기도인쇄문화협회(회장 김현덕/www.pg.or.kr)와 경기도지방경찰청 박상용 1차장은 지난 9월 10일 불법전단지 제작 인쇄업소에 대한 근절 방안 불법전단지 단속을 위한 협조 필요성을 인식하고 인쇄업 종사자와 공감대를 형성 불법전단지 제작 거부 및 자정 노력 유도 차원에서 경기도경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묻지마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국민 불안 해소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차원에서 무차별 살포되는 불법 전단지 배포자 처벌은 물론 인쇄업체 스스로 자정노력 기회 제공, 무분별한 불법음란 전단지 차단함으로써 올바른 사회문화를 조성하고자 공감대를 형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경기도인쇄문화협회 김현덕 회장은 “2006년부터 자체 캠페인을 실시하여 많은 성과를 달성했지만 경기도외에 외부 유입에 따른 불법 성인인쇄물 차단에는 한계가 있었음을 절실히 느끼고 이번 경기도경찰청과의 업무 협약으로 불법 성인인쇄물 근절 크게 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또한 협약을 계기로 인쇄업계 자정 차원에서 불법 성인인쇄물 상시 신고센터를 협회 내 개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경찰청 박상용 1 차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유해 불법 광고물 차단으로 묻지마 성범죄 차단 효과를 비롯해 불법 전단지 인쇄 거부효과 불법광고물 근원지 차단에 따른 치안력 강화, 전단지를 활용한 신•변종 개별적 출장 성매매 불법 업소 영업의 감소 효과를 기대한다”며 “무분별하게 살포되는 불법 인쇄물 차단을 통한 깨끗한 거리 문화 조성을 목표로 경기도경찰청 산하의 경찰서를 비롯해 경기도를 비롯한 관내 지자체가 함께 지속적인 자정 노력”해 나가자고 의견을 피력했다. 협약식에는 경기도경찰청 박상용 1 차장을 비롯해 김귀찬 2부장, 이원희, 박춘배 생활안전 과장, 김정섭 수사과장, 김춘섭 형사과장, 김수룡, 박도하 질서계장, 수원 관내 경찰서 안현주, 김용준, 김경식 과장과, 주무부서인 경기도 김건중 문화산업과장, 수원시 김찬영 문화관광과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경기도인쇄문화협회에서는 김현덕 회장을 비롯해 김태복, 윤태웅, 강태성 부회장과 손현종 화성시 지회장, 김정욱 사무처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범국가적, 사회문제사항인 만큼 일회성 협약이 아닌 지속적인 자정 노력을 펼쳐 나가기 위해 파트별로 체계적으로 불법 성인 인쇄물 제작에 대한 자체 방향과 3개 조항의 업무 협약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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