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수출진흥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인쇄수출진흥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진행해 나가기로

 

인쇄수출진흥협의회(회장 김남수)는 지난 3월 25일 인쇄정보센터 7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정기총회에서 김남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많은 인쇄업체들이 도산하는 등의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이처럼 어렵지만 고군분투하여 인쇄업체들의 노력으로 매우 희망적이라고 생각하며 올해도 여러 전시회 참여를 통해 좋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쇄수출진흥협의회는 서울인쇄센터에서 주관하는 동경국제도서전을 비롯하여 문화협회에서 주관하는 북엑스포아메리카도서전, 중국북경도서전, 프랑크푸르트도서건, 그리고 일본과 미국에 파견하는 2번의 해외시장개척단 등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회장, 감사 등 임원 선출은 인쇄수출진흥협의회의 정체성에 대한 논란으로 인하여 단체장들의 협의 후 임시총회를 개최해 선출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