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13.03] 정기총회-(사)한국잡지협회

 

(사)한국잡지협회(회장 남궁영훈/www.kmpa.or.kr) 제51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1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전직 회장단과 잡지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2년 임기의 제40대 회장으로 <에스테티카>와 <벨리시마> 발행인인 남궁영훈 CM미디어㈜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감사에 심인 서강엔터프라이즈㈜ 대표와 노영선 전우문화사 대표를 선출했다.
2007년부터 잡지협회 부회장과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던 남궁영훈 신임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한국잡지산업문화진흥원의 조속한 설립과, 디지털 매거진포털 사업 추진, 협회 행정 혁신 및 회무 전산화, 잡지발전기금 50억원 조성 등의 공약을 제시, 협회원들의 선택을 받았으며 당선 수락연설에서 “공약의 성실한 이행을 통해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협회의 대내외적 위상을 제고하는 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남궁영훈 신임회장 학력 및 경력

•국민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월간 에스테티카, 벨리시마 발행·편집인
•한국잡지협회 부회장(2007년~2011년)
•한국잡지협회 수석 부회장(2011년~2013년)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총동문회장
•동국대학교 APP과정 주임교수(2009년~현재)
•서경대학교 대학원 미용예술학과 외래교수(2010년~현재)
•서울 매거진페어 사무총장(2009년)
•한국잡지총람 편집위원장(2010년)
•한국잡지협회 60년사 편집위원장(2012년)
•2012 FIPP디지털 매거진 컨퍼런스 집행위원장(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