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손톱 밑 가시 힐링캠프>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3. 6. 27. 14:12

본문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손톱 밑 가시 힐링캠프> 개최
서울인쇄조합 남원호 이사장, 조속한 중구 인쇄산업개발진흥지구 육성 건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5월 14일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애로 해소를 위한 <손톱 밑 가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힐링캠프에는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정부 측 대표로 김형호 서울지방중기청장, 서울시 대표로 문홍선 산업경제정책관이 참석해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울인쇄조합 남원호 이사장은 “중구지역은 수백 년간 우리나라 인쇄산업의 메카로 발전해 왔으며 관련 산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10만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국내 인쇄산업 발전에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장기적인 인쇄산업 발전전략 및 지원의 부재로 대부분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의 세운지구개발로 중구 인쇄업체의 이전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인쇄인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고 말하며 “인쇄산업개발진흥지구 지정과 육성이 이루어질 경우 IT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형 첨단 인쇄산업지구로 발전, 서울의 도시브랜드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최병긍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기된 애로사항은 해당 정부부처 및 서울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