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본격 추진
서울인쇄조합 내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설치
인쇄업계 영세 소공인을 위한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서울인쇄조합 내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이소현 서울인쇄조합 상무이사가 센터장을 겸직하고 전문 매니저와 함께 서울인쇄조합 지원으로 운영된다.
지난 5월 7일에 소상공인진흥원과 최종협약을 마쳤으며, 6월부터 서울인쇄센터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인쇄센터에서 추진하게 될 사업은 소공인 경영대학과 기술전수·기능인력양성(인쇄 시뮬레이터를 통한 교육)·공동 마케팅 지원(50개 업체 대상) 진단, 컨설팅지원(30개 업체 대상)·작업환경개선(42개 업체 대상)·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등이다.
서울인쇄조합 남원호 이사장은 “어렵게 사업비를 따온 만큼 소모성 사업보다 실질적으로 인쇄업계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기능인력 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바탕으로 이를 데이터베이스화 해 인쇄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해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02)2277-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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