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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2.08] Open House-중앙P&P

_기업탐방_/오픈하우스

by 월간인쇄계 2013. 7. 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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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P&P(Printing&PrePress&Publishing/대표 김영욱)가 최근 암스키코리아의 UV CtP Setter U864를 도입하고 더욱 신속한 고품질 출력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20여 년 가까이 출력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김영욱 대표는 “이번에 도입한 AURORA U864는 오토포커싱 기능으로 판재가 삽입되면 레이저와 판재의 거리에 대한 포커싱과 0~100%까지 캘리브레이션도 자동으로 맞춰주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 제고와 함께 높은 출력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저를 포함해 전 직원들이 오랜 출력 업무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출력 트러블도 바로 해결이 가능한점이 중앙P&P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소개하면서 더 친절한 고객 서비스와 함께 적극적인 영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Q 중앙P&P에 대한 소개
A 1989년 설립된 인쇄제판 전문기업인 중앙출력에 1994년 입사한 이래, 지금까지 출력업무를 해 왔으니 이제 거의 20여 년이 되었습니다. 2009년 회사를 인수하고 대표에 취임하면서 상호를 중앙P&P로 변경하고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P&P는 프린팅과 프리프레스, 퍼블리싱을 모두 포함하는 의미로 고품질의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인쇄 전반을 아우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현재 대부분 오프셋인쇄 거래처들은 차츰 필름에서 CtP로 전환하고 있지만 성수동 인근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실크스크린인쇄업체들은 필름으로만 작업하기 때문에 이들 업체들의 필름출력업무도 병행하고 있으며, 진흥문화를 비롯한 캘린더 관련 업무와 함께 4~5종의 월간지 출력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이번 CtP 도입에 대해
A 이미 5년 전쯤부터 CtP 도입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이미 많은 업체들이 CtP로 전환되었으며 캘린더 업체들도 품질은 유지하면서 단가를 절감해야 하는 필요성에 공감했기 때문에 저희와 협의를 해서 CtP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암스키코리아의 적극적이면서 인간적인 영업방식과 장비에 탑재된 오토포커싱 기능이 가장 업무에 있어 필요했기 때문에 AURORA U864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필름출력장비를 사용할 때는 매번 농도를 재고 입력해서 출력해야 했는데 AURORA U864는 8시간마다 오토포커싱이 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농도를 일일이 따로 재지 않고 판재가 나온 것을 가지고 체크만 하면 되니까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상기도 스위치를 켜면 최대 5분이면 작업 준비가 완료되기 때문에 빠른 출력 작업이 가능합니다.  


Q 품질관리에 대해
A 이번 장비 도입 이전에 이미 캘린더 테스트 인쇄작업을 진행해서 검증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향후에도 인쇄품질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필름은 빛쬠 과정에서 망점 손실이 있지만 AURORA U864는 1%까지 다 표현이 되기 때문에 인물이나 동물이 많이 등장하게 되는 캘린더의 특성상, 미세한 부분의 표현에서 필름보다 강점을 가지게 됩니다.


Q 향후 계획에 대해
A 기존 거래처의 작업을 잘 하면 입소문과 소개를 통해 신규거래처가 생기기 때문에 지금까지 특별한 홍보활동은 하지 않고 있지만 이번 장비 도입을 계기로 적극적인 영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더욱 친절한 고객 응대와 고품질 출력 서비스를 통해 업계의 인쇄품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앙 P&P

서울 성동구 성수2가3동 277-45 진흥문화 2층

전화 02)461-8600 | 팩스 02)461-3883 | 이메일 karism@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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