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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인쇄경영자 워크숍 및 체육대회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3. 10. 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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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인쇄경영자 워크숍 및 체육대회 개최
전산정보부회 우승, 조합원들간의 단합된 시간을 가져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남원호/www.spiic.or.kr)은 지난 10월 5일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2013년도 인쇄경영자 워크숍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대한인쇄문화협회 김남수 회장과 대한인쇄기술협회 김진배 회장 등 내빈과 조합원과 가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는 남원호 이사장의 개회사와 김홍수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강사의 강연,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남원호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는 우리 인쇄인들의 화합과 건강을 증진하고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워크숍을 통해 변화하고 있는 인쇄환경 흐름을 파악하고 체육대회를 부회 중심으로 확대한 만큼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을 기회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김홍수 강사는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제 오프셋과 디지털 인쇄 간의 하이브리드를, 종이와 비 종이 인쇄 간의 하이브리드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자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품 기획이 필요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우승팀이었던 상업인쇄부회 서병기 간사장의 우승기 반납으로 시작된 2부 체육대회에서는 축구와 훌라우프 게임, 계주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축구와 계주에서 우승한 전산정보부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책자인쇄부회가 준우승, 상업인쇄부회와 사무용인쇄부회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 02)333-8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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