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국군인쇄창, 표준화 우수성과 경진대회 금상 수상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3. 10. 31. 10:36

본문

01

 

국군인쇄창, 표준화 우수성과 경진대회 금상 수상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인쇄시스템 표준화 모델을 정립해

 

국군인쇄창 품질표준화 TF팀(창장 김도필)은 지난 10월 17일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3 세계 표준의 날’ 기념 행사에서 ‘표준화 우수성과 경진대회’부분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

‘2013 세계 표준의 날’은 ‘우리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국제표준(Internaional standards ensure positive change)’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었다. 국제화기구(ISO, IEC, ITU)는 1970년부터 10월 14일을 ‘세계 표준의 날’로 지정, 170여 개국에서 매년 행사를 열고 있다.

국군인쇄창은 인쇄산업 경쟁력 확보가 절실한 시점에서 공공기관으로서는 최초로 인쇄 시스템 전반에 걸친 표준화 및 모델을 정립해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시켰다는 점이 수상에 크게 작용했다.

식전 행사에서 국군인쇄창 이명환, 이경희 주무관은 ‘국방인쇄품질 향상을 위한 인쇄시스템 표준화’에 대한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국군인쇄창의 표준화에 대한 과제 선정부터 표준화 활동, 성과 및 활동의 시사점에 대해 밝히며 표준화의 성공요인으로는 표준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CEO의 강력한 의지, 전직원의 혁신 마인드 무장과 도전정신, 인쇄시장 글로벌화에 따른 국제표준화 추진, 성과와 효율성 중심의 군 책임기관 운영이라는 4가지 핵심요소를 들었다. 또한 사례발표 중간 표준화 전과 후를 보여주는 재치있는 동영상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도필 국군인쇄창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군 책임운영기관의 경영성과 제고와 품질 혁신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고 함께한 품질표준화 TF팀에게 수고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국군인쇄창이 대한민국 인쇄·출판 분야의 선도적 모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