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특수지, 감각적 재생보드 '에코그린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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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특수지, 감각적 재생보드 ‘에코그린보드’ 출시
고지와 비목재 펄프를 사용한 고평량 재생보드로 친환경 패키지 시장 선점 나서

 

삼원특수지(대표 이연욱/www.samwonpaper.com)는 지난 1월 14일 고지와 비목재 펄프를 사용한 고평량의 감각적인 재생보드 ‘에코그린보드’를 출시해 친환경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
‘에코그린보드’는 우유팩, 각종 패키지와 장섬유의 파지등과 같은 고지와 비목재 펄프가 90%이상 함유된 친환경 보드로 자연스러운 고유 색상을 유지하기 위해 화학적 탈색을 하지 않았으며 나무껍질의 자연스러운 띠클이 살아있는 감각적인 리싸이클 보드이다. 특히 고지가 함유된 거친 표면감촉을 가진 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매끄러운 표면 재질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선명한 인쇄성과 뛰어난 강도를 자랑하고 접지와 각종 가공에 유용하다. 또한 컬 현상이 적어 제작물의 탁월한 형태를 보존할 수 있어 각종 지기구조 및 패키지 작업에 적합하다. 관계자는 “’에코그린보드’는 고유의 따스한 색삼과 섬세한 띠클을 통해 품격 있는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재생용지로 자원절약 효과와 친환경성까지 겸비해 친환경 기업의 가치와 그 의식이 반영된 그린마케팅 시대에 품질의 우수성과 환경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 종이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에코그린보드’ 샘플은 삼원특수지 공식홈페이지(www.samwonpaper.com) 고객센터로 신청하거나(업체 고객) 삼원특수지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페이퍼모아(http://papermore.com)(개인 고객)을 통해 구매,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