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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4.03] Hot Issue-시리미디어코리아

_기업탐방_/비즈니스포커스

by 월간인쇄계 2014. 5. 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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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미디어코리아(대표 이영필/www.sirimedia.co.kr)가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시장에 마코(Maco) 마그네틱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이번에 시리미디어코리아에서 본격적으로 론칭을 시작한 마코(Maco)라는 이름의 마그네틱페이퍼는 전체적으로 인쇄단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쇄업계에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특히 품목 면에서 포토북이, 생산성 측면에서 명함과 전단지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디지털인쇄장비 보유업체들이 이를 활용해서 인테리어와 완구, 학원교보재 등의 분야에서 보다 다양한 고객 맞춤형 품목을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는 업계에 새로운 돌파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얇고, 가벼우며, 강력하다.
최근 애플사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의 TV광고에서 보던 것과 같은 형용사가 마코(Maco) 마그네틱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시리미디어코리아 이영필 대표는 마코(Maco) 마그네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국내시장에도 냉장고 옆면에 부착되어 있는 크고 작은 모양의 자석 광고판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만큼 마그네틱을 활용한 인쇄물은 국내 고객들에게도 친숙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존 자석 인쇄물들이 대부분 인쇄를 하고 자석과 붙이는 합지방식이기 때문에 두꺼울 수 밖에 없는 반면, 마코(Maco) 마그네틱은 오프셋이나 디지털인쇄기에서 직접 인쇄가 가능하고 두께 또한 기본 0.28㎜부터 최대 1㎜이하로 구성할 수 있으며, 0.3㎜의 경우 일반 종이와 비교하면 250grm 용지와 비슷한 두께를 가지고 있어서 훨씬 다양한 사이즈로 많은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또한 온습도와 실내외 등 출력된 인쇄물의 사용장소에 따라 현장조건에 가장 적합한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미디어의 종류가 세분화되어 생산되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데로 자성의 강도를 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분명 차별화될 수 있습니다”

 

마코(Maco) 마그네틱의 다양한 활용가능분야는 인쇄업계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
마코(Maco) 마그네틱 관련 기술지원을 맡고 있는 서유신 기술이사는 아이디어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무궁무진하게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마코(Maco) 마그네틱이 가진 큰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계절에 따라, 새로운 제품의 출시에 따라 변화가 수시로 필요한 커피전문점의 메뉴판이나 제품소개 POP광고물, 그리고 스포츠나 의류매장의 벽면 인테리어 등은 지금까지 대부분 시트지를 가지고 시공, 시간도 많이 걸릴 뿐더러 기포발생 등의 불편함이 있었으며 POP배너의 경우 거치대를 위한 별도의 공간을 필요로 했습니다. 하지만 마코(Maco) 마그네틱을 활용하게 되면 시공도 훨씬 간편해지면서 보다 다양한 인테리어 컨셉의 변화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1년 여의 집중 테스트를 통해 이미 제품화를 시작

이어 서유신 이사는 보다 다양한 인쇄장비에 적용할 수 있는 마코(Maco) 마그네틱의 범용성에 대해 강조했다. 

“중소규모의 인쇄업체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시장의 특성 상, 용지로 미디어를 한정하더라도 장비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종류가 한정적이었습니다. 

마코(Maco) 마그네틱의 큰 강점 가운데 하나가 장비에 대한 새로운 투자 없이도 바로 기존 장비를 활용해서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국내시장에서 많이 보급되어있는 HP와 제록스, 코니카미놀타, 엡손, 로랜드 등의 디지털인쇄기와  잉크젯 인쇄장비에도 테스트가 마무리되어 몇몇 업체에서 제품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존 국내 디지털인쇄시장에서는 명함과 전단, 제안서, 포토북, 보고서 등의 부가가치가 높지 않은 한정된 품목 안에서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마코(Maco) 마그네틱을 통해 인테리어용 벽지, 커피전문점의 디스플레이 메뉴판, 초대장, 유아교보재, 퍼즐 등의 분야 외에도 광고와 사인 등 훨씬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오랜 기간의 정체기를 겪고 있는 인쇄산업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점, 특히 아이디어에 따라 얼마든지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 시점에서 마코(Maco) 마그네틱은 인쇄산업 전체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검증된 안전성은 아동용 시장에서 혁신을 선도할 수 있을 것
이영필 대표는 마코(Maco) 마그네틱의 안전성에 대한 물음에 이미 유럽과 미주지역 까다로운 관련 기준을 모두 충족했을 정도로 선진시장에서 검증이 끝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마코(Maco) 마그네틱을 활용한 아동용 도서는 신축성이 있고 코너나 모퉁이가 단단하거나 날카롭지 않은 물질적 특성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안전합니다. 마코(Maco) 마그네틱은 중금속과 프탈산, 할로겐 방지가 되어 있고 유럽지역의  장난감에 대한 어린이 안전기준인 EN71-3과 EU연합국에서 전기전자 제품에 환경 유해물질 6가지(Pb, Cd, Cr6+, Hg, PBB, PBDE)를 규제하는 지침인 RoHS의 기준을 통과했으며 미국의 재료 규격 및 재료 시험에 관한 기준을 정하는 기관인 ASTM(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s)의 테스트에서도 안전하다는 판정을 받았을 정도로 까다로운 기준의 유럽, 미국지역의 환경기준을 모두 통과했습니다. 마코(Maco) 마그네틱의 제조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55명의 연구개발 인력과 엔지니어로 구성된 프로페셔널한 연구팀은 혁신적이며 새로운 제품 개발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인쇄와 사인 산업에 마그네틱을 적용하고 제품들의 기능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마코(Maco) 마그네틱은 시장에서 가장 얇고, 가장 넓으며 가장 가볍고 가장 강한 자성 소재들과 가장 최적의 인쇄 솔루션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코(Maco) 마그네틱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던 2008 VISCOM 무역 박람회에서 간판 제조 (SIGN Making) 분야 수상 제품으로 선정, 그 품질과 기능성의 우수함을 인정받았습니다.” 



끊임 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한 발 앞서 시장을 만들어 갈 것

지난 달 지속적인 총판 계약을 위해 뉴라이프 본사를 다녀온 이영필 대표는 기존의 광고와 사인, 인테리어 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미디어들과 달리, 마코(Maco) 마그네틱은 기능적인 측면에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것을 강조했다. 

“뉴라이프의 가장 큰 강점은 현 상태에 머물러 있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진화하는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본사를 방문했을 때는 스틸 소재가 아닌 경우 기존에는 베이스를 시공해야 했던 것과 달리 실내외 인테리어 작업을 위해 철가루가 함유된 페인트를 바른 뒤 마코(Maco) 마그네틱을 시공하는 방법을 개발, 쇼룸에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철가루가 함유된 페인트를 바른 뒤 시공하게 되면 기존 방식보다 두께도 훨씬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훨씬 다양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소개된 유럽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 미주와 아시아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마케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마코(Maco) 마그네틱과 만나는 것은 단순히 자석미디어를 접하게 되는 것이 아닌, 현재 마그네틱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며 미래시장도 함께 만들어 가게 될 것입니다”  


3월26일부터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보다 많은 고객들을 만날 계획
지금까지 업체간 영업을 위주로 했던 마코(Maco) 마그네틱은 오는 3월 26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리빙전시회인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부스를 마련, 더욱 많은 고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이영필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마코(Maco) 마그네틱을 활용해서 웨딩샵이나 포토스튜디오, 스포츠 매장, 커피전문점 등 계절에 따라 자주 교체해야 하는 공간을 위해 다양한 컨셉의 인테리어 벽지를 선보이면서 고급화된 소규모 인테리어 소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입니다”고 관람 포인트를 밝히며 “부스를 찾아주시는 업계 관계자분들과 일반 관람객분들에게 마코(Maco) 마그네틱의 넓은 활용폭과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쇄업계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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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코(Maco) 마그네틱을 인테리어 벽지에 활용하면 계절에 따라 자주 제품이 바뀌는 스포츠 의류 매장의 벽면을 쉽고 효과적으로 꾸밀 수 있으며 조경물을 함께 활용하면 커피전문점이나 사진스튜디오, 고급 음식점 등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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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코(Maco) 마그네틱의 강점은 아이디어에 따라 수백, 수천가지의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에 있다. 마코(Maco) 마그네틱을 활용하면 회의실에서 프로젝터 스크린과 화이트보드가 차지했던 공간을 벽면에 마코(Maco) 마그네틱 하나를 부착해서 공간 절약을 할 수 있으며 이미 유럽과 미주시장에서는 마코(Maco) 마그네틱을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교보재가 활성화되어 있다.

제품문의 - 시리미디어코리아 02)703-9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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