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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09.05]한국코닥, 상암동 DMC단지로 사무실 통합이전

_NEWS_/DigitalPress

by 월간인쇄계 2009. 9. 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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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닥, 상암동 DMC단지로 사무실 통합이전
디지털이미징 리더로 새롭게 도약할 것

한국코닥(주)(대표 루이스 레벡)이 지난 4월 27일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내 KGITIII 빌딩으로 이전했다. <사진>
그 동안 코닥 그래픽커뮤니케이션 그룹과 컨수머 디지털이미징 그룹 및 기타 사업부로 나뉘어 각각 개별 법인으로 분리 운영되었던 한국코닥은 내부적으로는 이미 작년 10월 부터 주식회사 한국코닥으로 법인을 통합, 운영하여 왔다. 이번 사무실 통합이전은 한국코닥의 실질적인 조직개편의 마무리 과정이다. 이로써 한국코닥은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 소비자 디지털이미징 사업부,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영화, 방송영상 필름), 산업영상 사업부(항공 및 산업용 정밀 필름), 이미징센서 솔루션 사업부(휴대폰, 차량용, 산업용 CCD카메라 센서)의 총 4개 사업부가‘One Digital Kodak’을 모토로 하나의 조직으로 운영된다. 한국코닥 루이스 레벡 대표는 1880년 창립되어 세계적으로 필름&카메라 분야를 선도하던 이스트만 코닥은 전 세계적 디지털로의 변화에 발 맞추어 새롭게 거듭나고자 지난 수년간 피나는 노력을 해왔다면서 이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에서 디지털이미징 리더로 새롭게 도약할 각오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코닥은“고객의 성장과 함께하는 믿음직한 파트너”를 슬로건으로 상업인쇄, 패키징, 출판, 데이타센터, 기업용 문서 관리 솔루션까지 광범위한 제품군과 이에 따르는 테크니컬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완성된 디지털 이미징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코닥의 솔루션은 내구성과 생산성과 함께 업무효율을 최적화하는 워크플로우 솔루션으로 투자비용대비 효과가 높고 품질면에서도 뛰어나며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에 따른 편리한 확장성도 제공한다. 무엇보다 옵셋인쇄와 디지털 인쇄의 호환이 가능한 워크플로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장점이라 하겠다.
필름, 판재, CTP, 프루핑 장비 등 인쇄용 제판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앞서가는 1:1 인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차세대 디지털 인쇄 솔루션까지 보유한 코닥은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고객의 수익 향상과 사업 성장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통합에 따른 한국지사 내 조직의 변화는 거의 없으며 세일즈를 제외한 마케팅, 오퍼레이션, 재무, 전산, 인사, 총무부는 한국코닥 전체의 업무를 관할한다. 새로 이전하는 한국코닥(주)의 주소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653번지 DMC이안 상암2단지 5층 (121-270)이며 대표전화는 02)3438-2600, 소모품주문 02)3438-2699, 서비스 02)3438-2681로 각각 변경된다. 
 한편, 코닥 그래픽커뮤니케이션 그룹 한국지사 법인은 작년 9월에 소멸 되었으며, 지난 2005년 코닥 그래픽커뮤니케이션 그룹에 합병되었던 크레오 아시아퍼시픽 리미티드 한국지사도 올 4월로 한국법인에 완전히 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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