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09.05]코닥, 다양한 그래픽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

코닥, China Print 2009에서 다양한 그래픽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

한국코닥은 오는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리는 ChinaPrint2009에서 디지털 인쇄기 부터 기업용 스캐너, 전문가용 카메라, 포토 현상기를 아우르는 다양한 그래픽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이번 전시회의 컨셉트는‘찬란한 차세대 디지털 기술의 향연(Make it brilliant)’으로, 변함없이‘고객의 성장을 돕는 믿음직한 파트너’의 슬로건으로 신중국국제전시센터 제 2호관 E2홀 018부스에서 다양한 제품소개와 데모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닥은 드루파에서 선보였던 고속잉크젯 인쇄기 코닥 버사마크 VL2000의 성공적인 아시아 런칭을 기대하고 있다. 다차원 인쇄솔루션(Dimentional Dry Ink Solution) 기술로 전세계 인쇄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코닥 넥스프레스 S3000모델도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스테디셀러인 CTP 코닥 매그너스800, 저비용 고효율의 가변데이타 인쇄를 위한 코닥 버사마크 프린트헤드 8600, 코닥 프리너지 워크플로우(데모), 코닥 인사이트 소프트웨어(데모)도 전시될 예정이고 기업용 스캐너 i1200, SS500과 전문가용 Leaf Camera, 코닥 포토 키오스크(자동현상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문사 전용 CTP솔루션인 코닥 제너레이션 뉴스는 만로랜드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며 전략적 제휴 세미나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코닥 루이스 레벡 대표는 한국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환율 상승으로 장비 도입을 망설이셨던 고객에게는 좋은 구입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닥 부스에서는 첫날 오전에 신제품 런칭쇼와 프레스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고, 매일 오전에는 CTP와 잉크젯인쇄기, 워크플로우의 시연이, 오후에는 넥스프레스의 제품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