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잉크 이남규 회장, '철탑산업훈장' 수상

 

광명잉크 이남규 회장, ‘철탑산업훈장’ 수상
단지 환경 개선과 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한 공로 인정받아

 

지난 9월 17일 서울 구로구 G밸리비즈플라자에서 열린 ‘산업단지 출범 50주년 기념식’에서 KMI 광명잉크㈜(회장 이남규/www.kmink.co.kr) 이남규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철탑산업훈장’을 수여 받았다. <사진>
이날 행사는 과거 50년간 국가경제와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해 온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50년을 향한 목표를 선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남규 회장은 1976년 광명잉크를 설립하여 신기술개발, 해외 50여개국 해외시장 개척 등의 활동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동사가 위치한 ‘녹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출퇴근 애로 해소 및 해안방제산업 등 단지 환경 개선과 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한 공이 인정되어 철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갖게 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0년간 한국경제의 중심이 되어온 산업단지가 이제 창조와 혁신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