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15.01] New product & Solution-후솔

인쇄 후가공 장비 전문업체 후솔㈜(대표 김주호/www.hoosol.com)는 신제품 친환경 콜드글루바인더 CGB-310을 출시했다.

김주호 대표는 “대부분 PUR 장비의 건조 작업이 10시간이 넘게 이루어지는 반면, CGB-310은 1~2시간안에 건조되어 작업 효율성이 향상되었고, 수성 COLD GLUE로 건조 시 연기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 후가공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면서 “풀 가격이 일반 풀 가격과 거의 동일하며, PUR 장비 가격과 비교해 경제적인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다. 향후 수첩과 브로셔 등 실로 꿰매는 사철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장비라 생각한다”고 CGB-310의 특징을 설명했다.

이어 “국내에서 3년 여의 개발 기간을 걸쳐 완성된 CGB-310의 국내 판매는 2014년 7월부터 진행됐다. 현재 디지털 인쇄 장비에 특화된 후가공 라인으로 평가 받으며 국내 1호 장비가 도입되었으며 다수의 인쇄사와 긍정적으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오는 2015년에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 인쇄 전시회에서 참가해 적극적으로 장비를 홍보, 판매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GB-310 제품 사양
크기	1,530×650×1,080(L×W×H)
제책크기	320×360(max)
제책속도	90권/h
제책두께	50mm(max)
표지사이즈	320×670mm(max)
접착제	Cold glue

제품문의     

후솔 02)703-9233